기분좋은 상상...‘자몽에이드’ 싱어송라이터 송결을 중심으로 결성된 감성밴드 링클프리. 뛰어난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카페, 길거리, 공연장 등을 누비며 활동하고 있고, 2014년 3월에 첫 번째 싱글앨범 [위로(WE路)]를 발표하였다. ‘자몽에이드’는 이미 많은 무대에서 선보여졌고 좋은 반응을 얻은 곡이다. 어느 한 카페에서 자몽에이드를 마시면서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라 전해진다. 많은 분들이 자몽에이드 음원을 기다렸다. 2014년 초에 선보여진 자몽에이드는 1년이 넘는 시간을 거쳐 2015년 여름에 이르러서야 음원으로 제작되었다. 자몽에이드는 밝고 경쾌하다. 한 번 들어도 멜로디와 가사가 귓가에 오랫동안 맴돈다. 무리함이 없는 편곡과 부담을 주지 않는 보컬이 잘 어우러져서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는 일이 없게 한다. 이 노래를 접하고 난 뒤에 여러분은 자몽에이드를 마실 때마다 달달한 풋사랑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falling in love'의 순간을 상상하는 것은 언제나 우릴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링클프리의 음악. 앞으로도 그들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쉼이 되어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