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TOP10 Part3]의 주제는 역대 [슈퍼스타K] 최고 인기 음원을 탄생시킨 ‘심사위원 미션’ [슈퍼스타K]사상 최초로 심사위원 이승철 직접 편곡 참여! "원곡자의 감각+심사위원의 냉철한 분석으로 심사위원 곡 재탄생! 듣는 재미 있을 것” [슈퍼스타K5 TOP10 Part3]의 주제는 [슈퍼스타K] 역대 최고 히트곡을 만들어냈던 '심사위원 명곡 바꿔 부르기'다.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울랄라 세션의 '서쪽하늘',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와 같은 슈퍼스타K의 역대 최고 히트곡이 또 한번 탄생할 수 있을지 [슈퍼스타K5 TOP10 Part3]는 어느 때보다 더한 기대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 [슈퍼스타K5 TOP10 Part3]는 심사위원 총점 최고점인 274점을 기록한 송희진의 ‘떠나지마(이승철)’를 비롯해 박재정의 ‘Annie(윤종신)’, 장원기의 ‘환생(윤종신)’, 박시환의 ‘넌 또다른 나(이승철)’, 임순영의 ‘망고쉐이크(윤종신)’, 김민지의 ‘비애(DJ. DOC)’ 등 심사위원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TOP 6의 6곡이 수록됐다. 역대 [슈퍼스타K] 음원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 따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슈퍼스타K] 사상 대중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원은 모두 ‘심사위원 미션’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심사위원 곡으로 꾸며진 생방송 무대 이전 심사위원들의 세심한 멘토링과 지도에 따른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과 무대 퍼포먼스가 곧바로 음원의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 순위별로 살펴보면, 역대 심사위원 곡들 중,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부른 이승철의 ‘서쪽 하늘’이 가장 많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슈퍼스타K2]의 강승윤이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불렀던 곡인 윤종신의 ‘본능적으로’와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윤건)’가 랭크되며 [슈퍼스타K] ‘심사위원 미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박시환이 부른 ‘넌 또다른 나(이승철)’와 송희진이 부른 ‘떠나지마(이승철)’에 대해 심사위원 이승철이 직접 편곡에 참여하며 사상 유례 없는 ‘고퀼리티’ 음원 출시를 예고했다. 타이틀곡인 송희진의 '떠나지마(이승철)'는 원곡의 감성은 그대로 유지한채 고음에 강한 송희진의 보컬을 고려, 이별을 두려워하는 화자의 이야기가 담긴 원곡보다 더 드라마틱한 악기구성과 편곡으로 감동을 극대화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승철은 "송희진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이별의 아픔을 아는 듯한 감정 표현을 해내고 있다"며 송희진 특유의 애절한 음색을 인정한 바 있다. 심사위원이 직접 자신의 곡을 참가자의 보컬과 음색, 분위기에 맞춰 편곡한 것은 [슈퍼스타K] 사상 처음이며 원곡자의 감각과 심사위원의 냉철한 분석으로 재탄생한 두 곡을 원곡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