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뜻대로 되지 않아 혼자 보낸 시간이 길면 길수록 사랑이란 감정이 무뎌짐을 느낀다. 혼자만의 시간은 즐겁다가도 가끔씩 어딘가 허전해서, 너무나 사랑이 고픈 순간들이 찾아오고는 한다.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어설프고 서툴러 번번이 기회를 놓치고, 유독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달콤한 꽃이 피는 봄, 그들의 외로움을 '나만 안되는가 봐'가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 [Credit] Produced by Soppy, L.E.D Composed by Soppy Written by Soppy Recorded by Tae-ho Kim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Tae-ho Kim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ed by Jae-soo Yi @Sonority Mastering studio Performed by Soppy(Vocal, Chorus & Piano) 송재혁(Bass) 주찬영(Guitar) 배현근(Drum) 김종훈(Percussion) Executive / Seoul Artist Company Management / Seoul Artist Compnay Executive Producer / SicTheNine A&R Manager / ParkPro PR Manager / 임현아, 황정은 Best Driver / 한용희, Masterki2 Artwork by 서지예 @Seoul Artist Company Photo by 임현아 @Refine Studio M/V directed by Xino @Refine Studio Photography directed by Threebell @Refin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