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Vol 4.5 미니 앨범; 20주년 프로젝트 (GIRL Vol 4.5 小集 20周年 Project)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9-23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Single

简介

95년 아스피린으로 화려하게 데뷔 한 락 밴드 걸의 2015 GIRL Vol 4.5 미니 앨범; 20주년 프로젝트 ‘어느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마지막 일기’ 음원 공개! 한국을 대표하던 Rock Band GIRL(이하 걸)의 리더 김성하(기타리스트, 작곡자, 프로듀서)가 2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 했다. 보컬 이영석과 함께 2007년 정규 앨범 이후 8년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은 ‘어느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마지막 일기’란 타이틀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밴드 걸은 주로 경쾌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였지만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기존의 음악적 색깔에서 탈피해 Gloomy한 느낌의 우울한 사이키델릭한 록 사운드로 만들어졌다. 이 앨범은 걸의 데뷔 20년 동안의 음악 생활을 토대로 철저히 뮤지션의 시각에서 바라본 음악계의 현실을 담고 있다. 현재 음악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동료 및 선, 후배 음악인들은 어린 시절 꿈꿔 왔던 뮤지션의 삶과 실제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는데 그 중 흔하게 겪게 되는 고독과 좌절, 그리고 비참한 현실 앞에 무너지며 스스로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한 뮤지션의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풀어낸 곡이 ‘어느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마지막 일기’이다. 특히 이 곡은 리더 김성하가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음악 감독을 하면서 만든 곡으로, 자신의 영혼조차 담을 수 없이 상업성만을 강조하는 암울한 국내 음악 필드에서 순수한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애환을 담았다. 또한 언더 뮤지션들이 설 자리가 없는 현 가요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에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걸의 이번 앨범은 데뷔 1집부터 전곡을 작곡한 김성하의 새로운 곡으로 채워졌다. 특히 Vocal 이영석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이키델릭한 목소리와 강렬한 사운드의 조화가 절묘한 감정선을 들려주고 있다. 편곡은 음악 프로덕션 그룹인 Tune Ace가 담당했으며, 특히 줄리엣(기다려 늑대)의 리더로 활동했던 김남상이 Mix-down, Mastering 맡았다. 이들은 더 많은 음악 제작을 위해 뜻을 모아 음반 제작사 ㈜아케이드나인을 함께 오픈했으며, 첫 앨범 발매와 더불어 후배 신인 가수들의 데뷔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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