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music vocal crew Dawg'loo(더글루)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미니앨범 R&B/Neosoul경계에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BigDD, 부드러운 목소리로 블루지한 감성을 노래하는 준현, 힘있고 단단한 목소리로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Rubic, 세련된 목소리로 꾸밈없이 감정을 전달하는 윤현준, 이 네 사람이 처음으로 하모니를 맞췄다. 타이틀 곡인 'Oh'는 Dawg'loo의 리더로 producer/singersongwriter인 BigDD의 비트에 크루멤버 각자 자신의 이야기와 멜로디를 담았고 더글루 크루의 공동 프로듀서인 Lasid의 공동 편곡으로 마무리된 이 곡은 old school R&B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와 강한 보컬과 하모니를 펼쳐 냈다. 각 멤버들의 싱글 앨범을 담은 다른 네 트랙에서는 개개인 아티스트로서의 감성을 담아 내어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색채를 들을 수 있게 해 준다. 올 겨울 자신의 꿈에 닿기위해 달려나아가는 뮤지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