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you sleep…] 이번 신인가수 김우주1집 앨범 타이틀 제목이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주가 생각하는 Before you sleep… 은?? “저의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Tittle은 “LOVE STORY"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김우주 1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은 말들을 노래로 대신 전하고 싶은 분들께 선사하고자 사랑하는 사람이 잠들기 전에.... 란 뜻이 첫번째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제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항상 우주가 노래를 한다, 모든 분들이 잠들기 전에 가장 편한 상태에서 들으실 수 있는 앨범, 또는 그 분들 곁에 항상 우주가 있다, 제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곁에서 우주가 노래를 한다,란 뜻 을 담아 가수로써 대중들과 항상 호흡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Before you sleep...” 이라고 지어 보았습니다.” 이 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우주의 의도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자신의 노래가 들려지길 원하고 다른 의미로는 가수로써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선물하고픈 작은 소망으로 해석해도 될 것 같다. ★ 앨범구성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네가 싫다 고백하는 날 보는 일... 널 두고 눈을 감아야만 하는 일... 난 결국 말을 하죠 ‘헤어지자.... 그만..’ ” - 김우주 1집 수록곡 난 지금 헤어진다. 中 -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해 슬픈 고백을 되뇌이는 당신에게 살며시 다가갑니다. 김우주 1st "Before you sleep…" 5월초 우리에게 플라토닉한 사랑이 온다. 마음에 서서히 젖어드는 편한 선율과 어린나이 답지 않은 풍부하고 섬세한 보컬을 자랑하는 김우주는 침체된 음반계에 활력소가 될 만한 신인. SKY ENTERTAINMENT에서 2003년에 계획한 오디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쿨의 ‘이재훈’에게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인기가수 ‘바다’ 또한 그의 가창력을 인정한 실력파 신인.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아름답고도 애달픈 사랑 이야기로 총 12곡이 수록된 1집 총 12곡의 정규 음반을 들고 나온 김우주는 신인답지 않은 재능으로 오래 전부터 음반계와 연예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1집 ‘Before you sleep…'은 그동안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던 가수 ‘쿨’의 음반에 주옥같은 곡을 만들었던 드림팀과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앨범.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여 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20여곡의 선정과정을 통해 엄선된 12곡을 선보인다. 앨범 타이틀 곡인 “편지”는 아름다운 선율에 흐르는 서정적인 느낌으로 떠나보낸 사람을 그리워하며 편지를 써 내려가는 자신을 노래한 곡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파고 들 수 있는 멜로디와 슬픔이 동시에 내재된 발라드 곡이라 할 수 있다. 김우주의 잔잔함 속에 묻어있는 힘 있는 보컬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그 깊이를 더 하였고, 인터넷과 모바일에 친숙한 현 시대에 살고 있는 대중들에게 깊은 향수와 애잔한 사랑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한 몫 더하자면, ‘힙합전사 은지원’이 퓨쳐링에 참여한 “독”은 앨범 속 유일한 댄스곡으로 강한 비트와 세련된 기타 선율이 돋보인다. 우연히 김우주의 보이스를 듣고 신인 같지 않은 좋은 음색이 맘에 들어 자신이 직접 랩 메이킹 하여 함께 불러보고 싶다는 제의를 함으로써 같이 음악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정성을 들여 김우주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준 ‘은지원’은 돈독한 후배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인 “편지”와 후속곡인 “독”을 작곡한 ‘기호’는 가수 ‘쿨’의 전반적인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아온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또한, 2004년 콘텐츠 업계의 새바람을 몰고 온 최고의 히트곡인 COOL 이재훈의 “사랑 합니다” 와 “단 하나의 사랑”을 작곡한 위종수의 “이별은 없다”, 쿨 앨범 중에서 주로 아름다운 사랑 노래의 곡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작곡가 김형규의 “난 지금 헤어진다.”란 곡과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절제된 김우주의 음색으로 한데 어우러져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앨범 수록곡인 김진훈의 “일년 되는 날”과 김헌직의 “선물” 역시 사랑이 가득한 오월에 어울리는 곡으로 이번 1집은 어느 곡 하나 빼놓기 힘든 타이틀 성을 가진 다양한 곡 구성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 해외 올 로케이션의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뉴질랜드 올 로케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와 앨범 자켓 촬영은 파스텔 톤의 화사함에 김우주의 슬픔을 더함으로 곡들의 개성과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었고, 앨범 자켓 사진만으로 현재 CF계약 및 드라마 영화 OST 등등 진행 중에 있다. 2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오면서 최고의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앞으로의 고속질주를 예감이라도 한 듯 벌써부터 김우주에 대한 비상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년 너무나도 사랑하고 싶은 한명의 순수한 뮤지션이 우리 앞에 나타난다. 오랜 침체기에 놓인 음반계에 봄이 오는 것 같다. ★ 수록곡 타이틀 곡: [편지] 기 호 작곡 최현석 작사 아름다운 선율에 흐르는 서정적인 느낌으로 떠나보낸 사람을 그리워하며 편지를 써내려가는 자신을 노래한 곡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파고 들 수 있는 멜로디와 슬픔이 동시에 내재된 발라드 곡이라 할 수 있다. 우주의 잔잔함 속에 묻어있는 힘 있는 보컬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그 깊이를 더 하였고, 요즘 미국 R&B의 세련된 음원과 샘플들을 사용해 자칫 식상 할 수도 있는 고정적인 발라드의 형태를 벗어난 세련된 편곡을 보여주고 있다. [난 지금 헤어진다] 김형규 작곡 김형규 작사 쿨 앨범 중에서 주로 아름다운 사랑 노래의 곡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작곡가 김형규의 작품으로써 앨범의 Intro인 만큼 피아노 선율이 굉장히 아름다운 곡으로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절제된 우주의 음색이 한껏 돋보이는 곡이다. [I’ll wait for you] 기 호 작곡 기 호 작사 아카펠라가 형식의 곡으로서 R&B적인 요소가 강하고 슬픈 멜로디 라인은 그 누가 들어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준다. 화려한 코러스와 락과 팝의 혼합되어 풍겨져 나오는 향수 같은 멜로디가 잘 조화된 곡이다. [Del.] 김 민 작곡 김 민 작사 처음 도입 부분의 Soul적인 샘플링 냄새가 인상 깊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이 슬프게 들려 일반적인 발라드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노래이다. 우주의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곡을 소화해 냈다. 곡의 후반부에서는 강한 애드립으로 노래의 묘미를 더해 주고 있다. [독] 기 호 작곡 최현석 작사 ‘힙합전사 은지원’이 퓨쳐링에 참여한 “독”은 앨범 속 유일한 댄스 곡으로 굉장히 신나면서 쉽게 전해질 수 있는 곡이지만 들을수록 굉장히 멋이 느껴지는 곡이다. 댄스이면서도 팝적인 요소들이 강해 누구나 리듬을 느끼며 흥겨워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이어지는 기타라인의 세련된 중독성은 그 누구도 좋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잊고 사랑을 버리고 사랑을 앓으며 힘겨워 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점점 자신의 몸에 독처럼 번지는 그녀의 미련과 사랑이 남아 자제할 수 없는 자기자신까지 미워하는 내용의 가사이다. [일년되는 날] 김진훈 작곡 김태윤 작사 팝적인 비트와 셰션, 스트링의 조화가 참 아름다운 곡이다. 또한 아름다운 가사말로 사랑하고프게 만드는 곡으로 주옥 같은 멜로디를 우리에게 선물하였다. ‘수지’와 같이 부른 듀엣 곡으로 남녀간의 사랑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잘 묘사하고 있다. 사랑하고픈 계절 5월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The end] 기 호 작곡 김태훈 작사 Soul 리듬에 왈츠를 접목시켜 웅장함을 한층 높인 곡으로 빠르진 않지만 강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랩은 힙합의 느낌을 주며, 특이 할 만큼 세련된 편곡과 코러스가 귀에 꼽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묵직하게 떨어지는 리듬의 조화로 이 곡의 스타일을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이별은 없다] 위종수 작곡 김태훈 작사 스페니쉬식 스타일에 기타 소리로 시작하는 이 곡은 드라마 OST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미디움 템포에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로닉한 느낌의 분위기로 삼박자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吐] 기 호 작곡 김태윤 작사 “吐” 그 제목 만으로도 매우 슬프고 진한 영화 한편을 보고 나온 느낌이 들며 또한 우주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너무나도 슬픈 가사 또한 듣는 이의 마음에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며, 단순히 듣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가슴이 뭉클 해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기 호 작곡 김영아 작사 3년 전 ‘보이스 립’이란 그룹의 곡이다. 가수 본인이 좋아해 부르게 된 곡인 만큼 잘 소화해낸 곡이다.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멜로디에 굉장히 세련된 음원들을 샘플링 해 듣기 편한 곡이다. [하얀손] 기 호 작곡 기 호 작사 마이너발라드 곡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절제된 기타선율과 함께 감칠맛 나는 우주의 깊은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드라마 테마적인 짜임새의 곡으로 이번 앨범 중 가장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비트와 기타라인의 조화에 가수의 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병을 앓고 누워있는 여자친구의 이야기. 점점 야위어야만 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힘든 모습 보면서 결국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며 그녀의 손을 끝내 놓지 못하겠다는 가슴 아픈 내용이다. [선물] 김헌직 작곡 최현석 작사 이번 앨범의 Outro 곡으로써 우주 자신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부른 곡.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부르고 싶다며 평상시에도 흥얼거리며 부르고 다닐 정도로 우주 본인도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을 날아 올라 갈듯한 건반음 또한 이 곡을 매력 만점으로 만들기에 충분함과 동시에 우주가 뮤지션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음악을 사랑한 순수한 뮤지션 김우주… 이제 갓 20살이 된 신인가수 김우주.. 청년이라고 하기엔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더 잘 어울리는 소년이라고 해야 맞다. 학창시절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가수의 꿈을 길러오던 그가 2003년 친한 주변 친구들의 권유로 우리나라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기획사인 SKY Entertainment가 주최했던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었고, 당당히 500:1에 경쟁률을 뚫고 한눈에 쿨의 맴버 “ 이재훈” 에게 발탁. 그 후 우연찮은 기회로 인기가수“ 바다”에게 또한 그의 가창력을 보여 대단한 찬사를 받은 숨은 인재. 대중들에게 이번 앨범에서 제일 먼저 선 보일 타이틀 곡 ‘ 편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 서정적인 정서가 듬뿍 담긴 발라드 음악으로 가수 김우주만의 음악세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가지고 있는 실력과 더 많은 노력으로 듣는 이 뿐만 아니라 매체를 통하여 보여지는 순수한 이미지에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로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다 끝낸 상태이다. 하루에도 수 십장의 앨범에 무수한 신인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거기에서 살아 남기 위한 Key point는 무엇보다도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된다. 김우주1집의 앨범에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기초한 다양한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음반을 준비하면서 우주는 많은 곡들을 접하며 스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 대중들에게 누구보다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할 줄 아는 그의 노력을 김우주 첫번째 앨범에서 기대해 보기로 하자.. 이제 그가 가요계에 조심스레 도전장을 내민다. 탄탄한 기본 실력과 잠재되어 있는 숨은 끼로 대중들에게 이제 그의 모든걸 보여줄 때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