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A-T (수아트)' [걸어요] 신인 아티스트 'SOOA-T (수아트)'는 고등학생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의 공감을 사는 감성적인 가사와 대중적이고 센스있는 작곡 능력을 겸비한 작가이자 보컬 리스트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일상의 이야기들..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들을..가장 자신답고 소녀다운, 리얼리티한 감성으로 음악 안에 녹여내는 것이 'SOOA-T (수아트)'의 음악적 정체성이다. 억지스럽거나 왜곡되지 않은,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는 그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해준다. 소녀이자 학생의 시점에서 풀어내는 이야기의 재료는 익숙하지만, 그 익숙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멜로디의 감성은 절대 뻔하지 않다. 또한 가장 소녀다운 이야기를 노래하지만, 음악적 역량과 완성도는 결코 소녀답지 않다. 장르적으로는 재즈와 R&B를 기반으로한 트렌디 한 음악을 선호하지만.. 몇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음악적 트렌드에 따라 항상 진화하기를 좋아하며, 어린 작가 이기에 아직 보여지지 않은, 무한한 잠재력 지니고 있다. 앞으로 여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제2의 아이유가 아닌, 제1의 'SOOA-T (수아트)'로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길 기대해 본다. [앨범 소개] 신인 아티스트 'SOOA-T (수아트)'가 첫 번째 싱글 [걸어요]로 대중들에게 선 보인다. 고등학생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사 작곡에는 직접 참여했으며, 작곡가 '4번타자'가 편곡과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SOOA-T (수아트)' 의 짝사랑 이야기 첫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자작곡인 만큼 포장하고, 꾸미기보다는 솔직한 감성과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느꼈던 그대로의 감정으로 노래했다. [곡 소개] "걸어요"는 소녀의 짝사랑 이야기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피아노와 EP가 함께 설레임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목소리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미니멀한 편곡과 순수하고 깨끗한 'SOOA-T (수아트)'의 목소리는, 듣는이로 하여금 이 이야기를 더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야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이기에, 더 공감하고 떠오르는 추억에 미소를 짓게 한다. 새로운 시작의 계절인 봄, 짝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한 "걸어요"가, 대중들의 마음에 따스한 감성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