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알아줄거라..'라고 생각했던 당신의 그 생각 속 모든 것 '다 알아' 팬텀이라 전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얼굴 뚫어지겠다', '조용필처럼', '몸만와'에서 팬텀만의 어법엔 잔가지처럼 미사여구가 아닌 꼭 하고 싶은 남들은 표현하지 못해서 가슴에 박히는 바로 그 순간들을 팬텀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지 않을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어느 CF속 문구처럼 이번 팬텀의 5개월만의 싱글 '다알아'에는 문득문득 아끼는 사람에게 하지 못하고 있는 말들을 대변하는 그 모든 마음이 담겨 있다. 조금은 투박할 수도 있는 서투른 우리 모두가 할 수 도 있었지만 놓치고만 그 생각과 마음을 이 노래 '다알아'를 통해 속 시원하게 바로 당신의 옆을 누구보다도 응원하며 지켜주고 있는 그 사람에게 들려주는 건 어떨까? 힘내요. 이 노래는 어플만 열면 언제든 들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