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정바스(J.BASS)의 첫 번째 싱글 <25.91> 한 곡을 대중들에게 내놓기 까진 얼마의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할까? 실용음악과 베이스를 전공한 작곡가 정바스(J.BASS)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곡을 선보이기 위해 1년이란 시간을 쏟았다. 보컬의 음색과 어울릴 수 있는 곡을 위해 수 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그와 보컬, 대중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곡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그의 “어쿠스틱프로젝트LOVE Vol.1” 로, 총 세 곡의 어쿠스틱프로젝트 중 첫 번째 앨범이다. 수록곡 ‘빠졌죠'는 독특한 음색이 특징인 실력파 신인가수 윤음과 그룹 타코앤제이형의 실력파 래퍼이자 프로듀서 타코가 참여했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빠진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한 곡으로, 기타 반주에 맞춘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러브송이다. 미디엄템포의 경쾌한 리듬과 따뜻한 햇살처럼 반짝이는 멜로디 선율이 사랑을 하고픈, 혹은 이미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모자람이 없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일구어 낸 앨범인 만큼 많은 대중들이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