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남자OST] “여원여모(如怨如慕)” 드디어 공개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남자 OST Part2.] “여원여모(如怨如慕)” 최고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KBS [공주의남자 OST] 두 번째 주자 신혜성의 “여원여모”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유례없는 최강의 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작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공주의 남자 OST]는 Part1. 백지영에 이어 신혜성을 다음주자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혜성의 “여원여모”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김범수의 “보고싶다”, 변진섭의 “사랑이 올까요”, 윤도현밴드의 “잊을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참여했다. 특히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이후 처음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원망하지만 또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 세령(문채원)과 승유(박시후)의 심정을 담아 낸 이번 곡 “여원여모”는 신혜성의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사랑과 운명 앞에서 선 주인공들의 애절한 로맨스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美의 “그날이오면”은 ‘시크릿가든’과 포맨의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이브의 윤민수가 작곡에 참여하고 포맨, 케이웰, 바이브 등의 노래 가사를 만들었던 작사가 민연재가 함께 해 운명을 거슬러 간절한 사랑을 염원하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여리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을 사랑하게 된 김승유(박시후)와 아버지 수양대군과 김승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령공주(문채원),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홍수현) 등 조선 최고의 로맨스로 제작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주의남자’는 드디어 2011년 7월 20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