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Moment) (刹那)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2-11-10
  • 唱片公司:Genie Music Corporation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최백호 - 찰나 (刹那)] 年轻的时候,感觉那时就像一个漫长的冬天,很黑暗。 在中年边缘,生活大大小小的变化让我感觉很沉重, 停留在回忆中的瞬间和人突然离开了,今天不知不觉变成了昨天。 "刹那"意味着非常短暂的瞬间, 这短暂的一刹那的瞬间聚集在一起,好像让我们有了今天的我们。 在70岁之后制作的这张专辑中收录了7首歌曲和1个故事。 想着过去和以后要面对的瞬间,和同僚音乐家们一起唱歌。 希望大家的"刹那"能传达小小的安慰和希望。 - 22年 秋, 최백호 - 01. 찰나의 순간 (Narr. ZICO) 삶은 작고 소중한 ‘찰나의 순간’들이 모여 이루어졌음을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젊은 시절의 우리 그리고 최백호 본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지코(ZICO)의 목소리로 담았다. ‘오늘 이 찰나의 순간 여러분의 낭만은 안녕하신지…’ 02. 찰나 (刹那) 우리가 인생을 책에 비유한다면 지난 시간과 오늘 이 순간은 한 문장, 한 쪽이 되어 한 권의 책을 이룰 것이다. 희미하기도, 빛나기도 한 모든 순간들이 우리의 삶을 가득히 수놓았기에 지금 이 찰나는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가. 청춘의 순간부터 노년의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품고 있는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눠보고자 한다. 타이틀곡 ‘찰나’는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편곡을 통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지난 날들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한 곡이다. [Credits] Lyrics by HEN Composed by HEN Arranged by Zist, 박민주, HEN Piano by HEN Bass by 김형민 Drum by 이준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박민주 Recorded by 최민성, 이상철, 문정환 @ Tone Studio Seoul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03. 덧칠 (Feat. Colde) '쉼 없이 달려온 길 너머엔 아침이 오기를' 이 곡은 호소력 짙은 멜로디와 몽환적이면서도 편안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포크/락 장르의 곡으로 모두가 잠든 시간, 꿈을 위해 시간의 캔버스를 덧칠하는 청춘의 모습을 노래로 그려보았다. 특히 후반부 ‘Colde’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부분은 우리 시대 2030 청춘의 고단함을 위로하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구간이다. [Credits] Lyrics by 제인스 (Jayins), 데일로그 (Dailog) Composed by 제인스 (Jayins), 데일로그 (Dailog), Naiv Arranged by Colde, basecamp Piano by 문준호 Guitar by 채욱진 Bass by 채욱진 Drum by 문준호 Recorded by 최민성, 문정환 @ Tone Studio Seoul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04. 개화 (Feat. 죠지) 일과 사랑의 균형, 자유에 대한 갈망, 이유 모를 불안과 걱정 등 30대에 흔히 겪는 감정 속 흔들리는 내 모습을 훗날 ‘개화’할 꽃에 비유한 또 하나의 타이틀곡이다. 지금 우리 시대 30대의 삶은 흔들리고 위태롭지만, 결국 아름답게 만개할 꽃처럼 찬란한 인생을 마주할 것이라는 위로와 격려를 담아낸 노래이다. ‘최백호’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감성적인 ‘죠지’의 보컬이 만나 세련된 느낌으로 곡을 표현했으며 인트로부터 들려오는 청량한 기타 리프가 귀를 사로잡는 EDM 팝 장르의 곡이다. [Credits] Lyrics by 박시연, 심야 Composed by Sam Carter, Jade, Nomasgood, Blood Circle, Dennis Chang Arranged by Nomasgood, Blood Circle, Dennis Chang Guitar by Nomasgood Drum by Nomasgood Synth by Nomasgood, Blood Circle Background Vocals by Sam Carter Recorded by 이성만 @ 서울마포음악창작소 죠지 @ george studio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05. 변화 (Feat. Tiger JK) 방황하고 위태로운 청년의 시절을 치열하게 지나 보내온 불혹의 우리에게 여전히 한결같은 것은 무엇일까? 가슴 시린 사랑도, 소중했던 인연도 모두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인생은 수많은 찰나가 이어져 만들어낸 변화, 그 자체였음을 깨닫는다. 이 곡은 ‘변화’라는 단어를 통해 일상과 사람, 나아가 인생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최백호’와 ‘Tiger JK’의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다시 찾아오는 내일의 작은 변화 속에도 나는 또 사랑하리’ [Credits] Lyrics by 제인스 (Jayins), Tiger JK Composed by 제인스 (Jayins), Blood Circle, 하헌제, Naiv, Sam Carter Arranged by Blood Circle, 하헌제, Naiv Piano by 하헌제, Blood Circle Guitar by 김의주, 이승엽, Naiv Bass by 하헌제, Blood Circle Drum by Blood Circle, 하헌제, Naiv Synth by Naiv Recorded by 이성만 @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박재선 @ feelghoodstudio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06. 그 사람 (Feat. 정미조) 우리 인생 가운데 한 켠에 남아 있는 그리움 그때 그 사람에 대한 향수일까 지난 시간에 대한 한낱 추억일까 다만 좀 더 사랑하고 하염없이 아파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었음을 이토록 시간을 한참 보내고 황혼의 시기에 다다르고 나서야 느끼게 된 건 나만의 생각일까. 지나 보낸 시간 속 감정들을 돌아보며, 세월이 만들어 낸 기품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 ‘정미조’와 함께 희미하지만 또렷한 ‘그 사람’의 존재와 추억을 표현한 곡이다. [Credits] Lyrics by HEN, 박태진, 이동찬 Composed by HEN, 박태진 Arranged by 박태진, HEN Piano by HEN Guitar by 박태진 Bass by HEN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박태진 Recorded by 이성만, 박상협 @ 서울마포음악창작소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07. 나를 떠나가는 것들 (Feat. 정승환) 나를 떠나가는 젊음과 자유 그리고 어제에게 ‘잘 가라’ 인사할 수 있음은 오늘을 보내야 비로소 내일이 주는 위로 때문일 것이다. 숱한 상처와 이별을 떠나보내야 우리는 다가올 사랑에 대한 소중함과 성숙해진 스스로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정승환’의 깊이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하는 이별은 ‘최백호’의 목소리로 마주하는 또 다른 마중일 테니 ‘나를 떠나가는 모든 것들’ 에게 뜨거운 안녕을 전하는 곡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별은 익숙하지 않지만 내일은 여전히 성실하게 우리를 위로할 것이라 믿는다. [Credits] Lyrics by HEN, 정승환 Composed by HEN, 문정욱, 박태진 Arranged by 박태진, 문정욱, HEN Piano by HEN Guitar by 박태진 Bass by 박태진 Drum by 이준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Conducted by 문정욱 Recorded by 최민성, 문정환 @ Tone Studio Seoul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08. 책 (Special Track) 아주 큰 무엇이 아니어도 우리를 북돋고, 가슴 뛰던 젊은 날의 울림은 아니지만 하잘것없어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아직은 눈물 흔적 지우며 살아갈 만하다는 73세 ‘최백호’의 위로가 오늘을 정성스럽게 살고 있는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곡이다.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들으며 아직은 눈물 흔적 지우고 살아’ ‘내가 그래’ ‘당신은 어때?’ [Credits] Lyrics by 최백호 Composed by 최백호 Arranged by 이명건 Piano by 이명건 Whistle by 노지영 Recorded by 박상협 @ 서울마포음악창작소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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