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포맨(4MEN) #1. <아프고 아픈 이름>] "좋은 노래는 시간을 거슬러 찾아온다." Made in 4MEN, 첫번째 이야기 <아프고 아픈 이름> 길을 걷다가,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편의점에 들렀을때, 창밖의 풍경을 바라볼때, 나도 모르게 따라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들이 있다. 돌아올 수 없는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사람들과 새로운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계속해서 불렸으면 하는 노래들이 포맨(4MEN)의 목소리로 되살아난다. Made in 4MEN [#1. '아프고 아픈 이름'] 소리로 감동을 전하는 보컬그룹, 포맨(4MEN)의 목소리로 되살아 난 ‘아프고 아픈 이름’은 2000년대 M세대들의 감성을 대표했던 노래로 음대 입시생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았고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을 통해 끊임없이 불려 온 숨겨진 명곡이다. 2022년 재해석된 ‘아프고 아픈 이름’은 이미 꽉 채워진 완벽한 원곡을 도전적이고 세련되게 완전히 대체해 재해석하기 보다는 바이브(VIBE 류재현) 특유의 분위기로 원곡에 담긴 시간이 지닌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MZ세대인 포맨(4MEN)의 목소리를 더해 X Y Z 모든 세대가 노래로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탄생시켰다.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내 아프고 아픈 이름 …" 섬세한 감수성으로 이별을 겪은 남자의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해 포맨(4MEN)의 하은, 한빈, 요셉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적인 여운을 느낄 수 있다. ― “노래는 옛날 노래가 확실히 좋아” 라고 말하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 누군가가 그리운 사람들과 무심코 흘러나온 노래를 흥얼거릴 새로움을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잊지 않고 계속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From. 4MEN 01. 아프고 아픈 이름 Composed by 신재홍 / Lyrics written by 윤사라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최성일 / Piano by 배기필 / Midi Programing by 류재현 / Guitars by 고명재 / Bass by 류재현 / Drums by 류재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Recorded by 김선아, 황민희, 손아현 @ MAJOR9 Studio / 오성근 (Asst. 주예찬) @ T Studio / Audio Edited by 김선아 @ MAJOR9 Studio / Mixed by 박병권 @ MAJOR9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 [CREDIT] Executive Production 메이저나인(MAJOR9) Artwork & Designed by 한량아끼(Halyang aq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