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미니앨범 [영원]   - 5트랙 전곡 작사, 작곡, 편곡한 싱어송라이터 이우 - 일상적인 가사. 그러나 몽환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발라드 - 이별 후 그리움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전달하는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이우’가 첫번째 미니 앨범 “영원”을 발표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이우’는 ‘그리움’과 ‘추억’ 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편곡과 진솔한 가사 표현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하였다. 클래식한 악기 구성의 발라드 곡들과 호소력 있는 짙은 감성의 목소리로 표현한 락 편곡의 발라드 곡들은 누구나 겪어 볼만 한, 이별 후의 그리운 감정을 담아 청자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타이틀 곡 “예전의 오늘”은 헤어진 후 평범해진 둘만의 오늘을 그려냈다. 함께했을 때는 소중했던 오늘이, 헤어진 후에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하루가 되어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진 여자와 남자의 각각 다른 느낌의 시선으로 노래했다. 여성 보컬로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구구단 해빈’의 감성 있는 목소리가 귀를 열어주고 중저음의 ‘이우’의 목소리가 서로 어우러져 여, 남 각자의 느낌을 솔직하게 전달한다.     버클리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Floopy’가 미니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담당하였고, 김동률 음악의 스트링 편곡을 맡았던 이지원이 팀 ‘With String’과 20인조 스트링 편곡을 맡았으며 감성적인 피아노 세션의 길은경, 기타 세션의 새로운 대세 이태욱 등 대한민국 최고 세션들이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감성적인 발라드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1. 예전의 오늘 (Duet with 구구단 해빈) Lyrics by 이우 / Composed by 이우 / Arranged by Floppy Drum 신석철 / Bass 최훈 / Guitar 이태욱 / Piano 길은경 / String Arrangement 이지원 / String WithString 함께했을 때 소중했던 특별한 날이 헤어진 후에는 평범한 하루가 되어 각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고, 헤어진 연인들이 느끼는 그리운 감정을 담아낸 노래이다. 같은 듯 조금은 다른, 여자-남자 각자의 시선에서 다른 감정으로 말하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2. 돈렛미고 Lyrics by 이우 / Composed by 이우 / Arranged by Floppy Bass 김지인 / Guitar 이태욱 / Synth & Drum Programming Floopy 연인과 함께 지내던 과거의 순간들과 아름다웠던 추억을 잊지 못하는, 그리운 감정이 곡에 담겼다.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로부터 점점 자신이 잊혀지는 것이 두려우며, 결국은 상대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해 냈다.   3. 영원 Lyrics by 이우 / Composed by 이우 / Arranged by Floppy, 전현명 Piano 길은경 / String Arrangement 이지원 / String WithString 상대가 가끔 꿈에 나타날 정도로 많이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한 피아노 사운드와 스트링 사운드를 두 가지 편곡으로 몽환적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좋았던 순간만을 간직하길 바라며 바람부는 그 곳 어딘가에서 자신이 사무치도록 느끼는 그리운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절실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4. 바보 Lyrics by 이우 / Composed by 이우, Floppy / Arranged by Floppy Bass 김지인 / Guitar 이태욱 / Synth & Drum Programming Floopy 이별을 고하는 연인을 붙잡고자 하는 바보같은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상대가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절실한 마음이 생각처럼 전달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을 곡에 담아냈다. 락 사운드로 구성된 편곡에 마지막 엔딩에서 갑자기 음악이 끊어지는 파트가 있는데, 이는 이별을 피하기 위해 바보처럼 매달리는 남자에 냉정하게 돌아서 버리는 여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사운드 연출로, 음악을 들을 때에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5. 미안해 Lyrics by 이우 / Composed by 이우 / Arranged by Floppy Drum 신석철 / Bass 최훈 / Guitar 이태욱 / Piano 길은경 / String Arrangement 이지원 / String WithString 이미 헤어진 후에 느끼는, 상대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합리화시켰던, 상대를 힘들게 했던 지난날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후회하듯이 가사를 써 내려갔다. 이미 떠나고 난 후에 느낀 미안함과 더불어 상대에게 남아있는 미련을 담은 애절한 사랑노래이다.     Mixed by 곽정신 @ Vibe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video 최이초 @Sa.e Album Design & Art work ageha @www.intergri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