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전파를 타자마자 시청률 1위, 방영 3회만에 20%의 대박 시청률을 올린 KBS 2TV 수목극 ‘미워도 다시 한 번’ OST가 최고의 가수와 동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 음악 프로듀서들의 참여로 기대 속에 발매된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2003년 ‘노란 손수건’, 2004년 ‘애정의 조건’, 2005년 ‘장밋빛 인생’, 2007년 ‘행복한 여자’ 4편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시청률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김종창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이라 더욱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미워도 다시 한번’ OST 역시 김종창 사단이라 불리우며 그 다섯 번째 작품도 함께하는 음악감독 ‘개미와 베짱이’가 함께 만들어낸 OST라 더욱 기대를 받고있다 ‘사랑아’로 2007년 드라마 주제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THE ONE”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인순이” 감성적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윤권”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대표적 여가수로 떠오르는 “김동희”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극중 ‘이정훈’ 부회장역을 맡고 있는 ‘박상원’ 또한 그의 오랜 지기이며 국민가수인 “이문세” 등이 참여하였으며 연주곡들은 동유럽의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였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타이틀곡인 THE ONE의 “사랑은 병이다”는 첫사랑의 굴레 속을 벗어나지 못하며 20여년간 아픔을 담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으로 THE ONE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깊은 가창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저미게 하는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곡이다 인순이가 부른 주인공 한명인(최명길) 테마곡인 “꽃이고 싶어라”는 그녀가 지금까지의 파워풀함을 비우고 꽃처럼 여린 감성을 노래한다. JAZZ 리듬에 20인조 오케스트라와 슬픈 선율의 멜로디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여기에 그녀의 감성적인 노래가 더해지며 오래 남을 명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또한 대한민국 가요사를 논할 때 "이문세"란 이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가 탄생시킨 명곡들이 가요계를 얼마나 발전 시켰는가에 대해서도 그의 음악을 들은 세대에서 이의를 제기할 이는 거의 없을 것이라 본다. 그런 그가 우정이란 이유 하나로 특별한 선물을 우리에게 선사하였다. "옛 사랑" 이란 명곡을 다시 한 번 들려 준 것이다.. 이유는 단 하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중인 그의 오랜 벗 "박상원"을 위해서이다. 직접 노래 딕렉팅은 물론 기타연주와 노래까지 불러준 옛사랑 또한 이번 OST만이 가진 특별함이 묻어나 있다. 나윤권이 부른 박예진, 정겨운의 테마곡 “사랑을 했을 뿐인데”, 김동희가 부른 전인화의 테마곡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어느 곡 하나 빼놓을 수 없으며 또한 인정받는 실력파 가수들의 참여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