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선두주자 클론 구준엽 DJ 겸 프로듀서로서 첫 앨범 발매!!! DJ KOO(디제이 쿠) 구준엽이 가수가 아닌 DJ 겸 프로듀서로서 본격 데뷔를 알리는 첫 앨범 [돌아와 REMIX]를 출시한다. DJ KOO는 2003년부터 DJ로 데뷔, 현재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DJ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 탑 디제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1”의 한국대표로 참여,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위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렸다. 이번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돌아와 REMIX]는 1999년 발표된 클론의 히트곡으로 가수 박미경이 피처링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던 “돌아와”를 네가지 버전으로 재편곡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최근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위하여 일렉트로닉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프로듀서인 POSTINO가 DJ KOO와 함께 공동으로 작업을 하고, 다프트 펑크(Daft Punk),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 펫샵보이즈(Pet Shop Boys), 모비(Moby) 등 해외 유명 뮤지션의 작업을 담당했던 세계적 마스터링 엔지니어 사이먼 데이비(Simon Davey)가 마스터링에 참여하였다. 그는 작업 과정에서 “영국에서도 대단히 성공할 수 있는 곡이다”, “한국에서 들을 수 없는 유럽의 사운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일 것이다”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