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힙합 듀오 ‘Untouchable’ 음악계에 도전장을 던지다! The Action, Sleepy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힙합듀오 Untouchable 은 뉴욕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여러 가수들의 앨범,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실력을 검증받아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팀이다. 2003년 팀 결성 후 현재까지 꾸준한 언더그라운드 활동, 방송활동 등으로 다져진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첫번째 싱글이자 타이틀곡인 ‘It’s OKAY’ 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히트작곡가 강지원과의 만남… 수년의 시간을 연습과 공연으로 실력을 쌓아온 이들의 싱글앨범은 이승철, 손호영, 장혜진, 먼데이키즈, pk헤만 등 다수앨범의 타이틀곡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신세대 히트작곡가 ‘강지원’ 의 전곡 프로듀싱으로 ‘언터쳐블’ 의 성공을 예감한다. ‘언터쳐블’ 의 언더 시절부터 그들의 실력을 높이 샀던 작곡가 강지원은 그들의 앨범 수록곡 제의를 받자 흔쾌히 수락함과 동시에 프로듀싱까지 자처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며 작업을 진행했다. 음반을 만들기에 앞서, 최근 들어 가요계에 회자되는 너도나도 식의 고정된 창법과 스타일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을 그도 충분히 고민한 듯 하다. 일차적으로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부분보다 듣기 좋고 흔들림 없는 노래의 전달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종합선물세트처럼 과도한 실험적인 요소보다는 대중적인 곡과 좋은 노래 만들기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타이틀곡과 서브타이틀곡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대중적이면서 중독성있는, 그렇다고 실력파 ‘언터쳐블’ 의 실력이 묻히지 않는 훌륭한 곡들이 탄생되었다. 타이틀곡 ‘It’s OKAY’ ‘It’s OKAY’ 는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힙합 리듬의 조화로, 머라이어 캐리, NE-YO 등 국내 음악팬들이 선호하는 POP을 고스란히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포장된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It’s OKAY.. 너만 있으면 괜찮다는 사랑테마가 귀에 반복적으로 들려오면서 자연스레 흥얼거리게 된다. ‘화요비’ 6집에서 ‘언터쳐블’이 피쳐링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국내 최고의 디바 ‘화요비’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높은 퀄리티의 세련되고 호소력 짙은 곡을 완성시켰다. ‘다줄께’ 두번째 타이틀곡인 ‘다줄께’는 귀가 즐겁고 신나는 빠른 템포의 힙합 곡으로서, 대한민국 변호사 OST의 ‘향수’ 란 곡으로 PK헤만과 듀엣곡으로 2주간 OST 부문 정상을 차지했던 신인가수 ‘송지은(가명)’ 의 피쳐링으로 더욱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곡이 탄생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DJ인 ‘DJ SCHEDULE 1’ 의 스크레치 세션으로 더욱 화려한 트랙을 완성시켰다. 언터쳐블의 재미있는 멜로디 랩과 모든걸 다준다는 사랑스러운 내용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한 느낌을 그대로 재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