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우승, YAMAHA Asian Beat 대상에 빛나는 실력파 뮤지션 너울에서 비온 [BEON]으로 새로운 시작! 3월 EP 앨범 발매를 앞둔 그 출발점을 알리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재지한 리듬이 돋보이는 Do my thing 선 공개! 전 여일밴드의 리더이자 보컬로 MBC 듀엣가요제 우승 경력의 싱어송라이터 조한결, 일본과 한국에서 다양한 밴드 활동을 해왔던 의대생 출신의 일본인 드러머 야마토 시미즈 그리고 이 둘의 눈에 발탁되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실력파 베이시스트 김태휘 2015년 너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페스티벌, 공연,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음악 시장에서 가능성 및 실력을 인정 받았다. Pop, Rock, Jazz, Acoustic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깊이 있는 실력으로 2015 YAMAHA Asian Beat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그들만의 음악적 색과 깊이를 재정비한 이들은 ‘항상 음악을 향해 깨어 있으리라’ 라는 각오로 새로운 이름 비온 [BEON]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번 공개되는 ‘Do my thing’ 은 인트로부터 펑키하고 재지한 기타 리프와 베이스 리듬으로 시작 보컬 조한결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그루브가 느껴지는 드럼 솔로가 돋보이는 곡이다. 2018년 음악으로 가득 채울 그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할 비온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1. Do my thing Written by조한결 Composed by BEON Arranged by BEON Recorded by 김보종 at Artmatic Studio, Redbrick Studio Mixed by 김보종 at Artmatic Studio, Redbrick Studio Mastered by 전훈 at SONIC KOREA 저는 주변의 말들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자신의 고집대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가고 싶었죠. 주변에서 제게 질문하고 제안하는 수 없이 많은 말들에 흔들리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말 그대로 ‘My Way’ 하며 살아가겠다는 패기를 담아낸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