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미래이자 한국힙합의 미래 칸토, 2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와 함께한 솔로 데뷔싱글 '말만해' 전격 발표 버벌진트를 비롯 범키, 산이, 스윙스, 팬텀,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인음악 뮤지션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어느새 국내에서 대세의 장르로 굳건히 자리잡은 힙합음악을 선도해온 대한민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음원 전쟁을 치루고 있는 2013년 가을, 브랜뉴뮤직의 미래와 한국 힙합의 미래를 책임질만 19세의 젊은피 힙합 아티스트 칸토를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선보인다. 총 2년의 연습기간, 2개의 믹스테입 그리고 쇼미더머니2에서 팔색조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칸토는 그 동안 버벌진트, 김진표, H, 비즈니즈, 김그림, 미스에스,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의 실전 작업을 통해 그 실력을 검증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김병욱 사단이 1년만에 선보이는 시트콤 감자별 OST의 타이틀곡 '감자별2013QR3'에도 참여하는 등 조금씩 자신의 존재를 알려오다 마침내 첫 솔로 데뷔 싱글 '말만해 (What You Want) (feat. 김성규)'를 선보이기에 이른다.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는 내년 초 칸토와 함께 팀을 이뤄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4인조 정통 알앤비 힙합 유닛 트로이를 이끌고 있는 리더이자 올해 '미친연애'와 '갖고놀래'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소울 대세로 우뚝선 범키가 팀의 막내인 칸토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위해 직접 작곡한 노래로 김진표의 '좀비', '너는 나를', '미안해서 미안해'와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등을 만들어 온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원영헌과 실력파 작곡가 이양반이 범키를 도와 함께 노래를 완성 하였다. 특히 이 곡은 범키가 첫 멜로디를 떠올리자 마자 인피니트의 김성규를 생각하면서 작업한 곡으로 이 의견에 적극 동의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대표가 직접 김성규를 섭외하기에 이르렀고, 곡의 멜로디를 들은 김성규는 인피니트의 월드 투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던 와중에도 피쳐링 녹음 뿐만이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열정을 보이며 신예 칸토의 데뷔에 그 누구보다도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칸토의 이번 싱글 '말만해'의 뮤직비디오는 자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특히 여주인공으로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떠오른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출연하여 치명적이고 위험한 팜므파탈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스텝들에게 극찬을 얻기도 했으며, 촬영 중 함께 찍었던 칸토와 권리세의 커플 인증 설정샷은 얼마전 화제를 모으며 각종 포털의 검색어를 점령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엔 권리세 외에도 쟁쟁한 까메오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쇼미더머니2 출연 당시 칸토와 함께 같은 디오크루의 멤버였던 괴물 래퍼 스윙스와 디오크루를 이끌며 탈락한 칸토를 향해 방송 이후에도 끝까지 책임 지겠다고 약속했던 한국 힙합계의 'Living Legend' 듀스의 이현도가 칸토를 위해 기꺼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었는데, 디스전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아 온 스윙스와 칸토의 센스있는 호흡과 실제로 이번 노래 '말만해'에 직접 보코더 연주로 피쳐링해준 이현도의 환상의 보코더 연주 모습을 이번 '말만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칸토와 함께 내년 초 그룹 트로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 범키, 창우, 재웅도 막내 칸토를 위해 재즈밴드로 변신해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소울대세 범키가 만든 노래에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 김성규의 보컬, 한국힙합 레전드 이현도의 보코더 연주, 핫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연기, 괴물 래퍼 스윙스의 지원 사격 그리고 준비된 칸토. 이제 버벌진트, 팬텀, 범키, 산이, 스윙스의 계보를 이어나갈 브랜뉴뮤직의 미래 아니 대한민국 힙합의 미래를 당당히 두 어깨에 짊어진 젊은피 칸토가 날아오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