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Control

  • 语种:其他
  • 发行时间:2013-11-15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이용신专辑介绍:노래하는 성우 이용신의 첫 정규앨범 [Type Control yongshin]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캐릭터 구미호 ‘아리’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성우 이용신이 생애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용신은 지난 2004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애니메이션 ‘달빛천사’ 의 주인공인 가수 루나(풀문) 역을 맡아 일약 스타성우로 발돋움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로 시작되는 유명CM송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용신은 2000년부터 CM송코러스로 활동했으며, 2003년 투니버스 성우로 입사, 일명 노래하는 성우로 방송계에 화려하게 등장해 현재까지 80여곡에 가까운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1000곡 이상의 CM송을 불렀다. 2010년에는 국내성우로는 최초로 단독 라이브콘서트를 열어 성우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고 드디어 2013년, 성우 이용신은 또 한번 최초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이제 방송계가 아닌 가요계에 등장했다. 대한민국 성우 최초의 정규앨범 [Type Control] 성우경력 10년과 CM송가수로서의 역량이 총 집결된 이 음반은 노래하는 성우 ‘이용신’ 이 이제 진정한 뮤지션 ‘용신’ 으로 발돋움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Type Control] 은 이용신이 혼자 부른 컴필레이션 음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소리와 창법을 자유자재로 Control 할 수 있는 성우로서의 특색을 잘 살린 이 앨범은 마치 게임에서 Type별로 캐릭터를 고르듯 음반에서도 Type별로 장르를 선택해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장르의 다양성과 창법의 다변화로 인해 수록곡 모두 각기 다른 가수가 부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총9트랙을 감상하는 동안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다음 곡을 기대하게 만든다. 타이틀곡인 “그대 때문에”는 가슴 절절한 가사와 함께 이용신 특유의 맑고 애절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의 심정이 달빛천사의 주인공 루나의 정서와 오버랩되어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웰메이드를 발라드로 손색이 없다 “지금은 사랑할 시간”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달콤함을 노래한 보사노바 곡으로 이용신의 곱고 여린 가성과 작곡자인 박형준의 피처링, 인기성우 김장의 보이스가 곁들여져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한다. 수록곡 중 단연 눈에 띄는 제목은 “Nine Tails Maid” 로 성우로서의 캐릭터가 잘 드러나는 Urban R&B 곡이다. NG Cut 트랙에 이어지는 인트로가 재치있다. 이용신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으며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열광하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가사가 압권이다. “No day but Today” 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와 락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엔딩으로 치닫는 메탈릭한 고음이 인상적이다. 특히 락밴드 Downhell의 기타리스트 Alex (노경환)이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용신이 작사에도 참여, 역동적인 가사를 반복적으로 배치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펑크락을 들려준다. “다시 봄이 오고” 는 성우가 아닌 여자 이용신 으로서의 자연스러운 창법이 느껴지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오랜 이별 후에 찾아온 평온함과 애잔함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이외에도 꿈꾸는 소녀의 감성을 담백한 보이스로 노래한 미디움템포의 “Little Blossom” 과거 다수의 애니메이션주제가에서 들려주었던 본격 캐릭터보이스로 노래한 “프리지아” 2008년 디지털싱글로 발표된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 캐릭캐릭체인지의 오프닝곡 “또 다른 나” 는 성우 이용신이 2003년 데뷔이후 10년 동안 정규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실은 서비스 트랙이다. 성우 이용신의 첫 정규앨범 [Type Control yongshin] 은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팬들의 후원금이 제작비에 투입되었는데 이는 달빛천사에 열광하던 어린 팬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 성우 이용신의 음반제작에 엄청난 힘을 실어준 훈훈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성우, CM송 코러스 ‘이용신’ 에서 이제 뮤지션으로 한 단계 진화하기 위한 출발선에 섰음을 알리는 [Type Control yongshin] 은 앞으로 뮤지션 ‘용신’ 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앨범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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