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etry Whisper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01-11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Single

简介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걸음, 절제된 슬픔을 강렬히 속삭인다. 김동희를 말하면 ‘썸데이’란 곡을 떠올리곤 한다. '썸데이' 는 단 한번의 방송활동 없이도 리스너들 사이 입소문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근 '나는 가수다2 '에서 더원의 목소리로 다시금 리메이크 되면서, 원곡에 대한 재조명이 됨과 동시에 자연스레 원곡 가창자인 김동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김동희는 그동안 묵묵히 준비해온 싱글 앨범[A Poetry Whisper]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속삭이고자 한다. 김동희 싱글 [A Poetry Whisper]는 히트작곡가 겸 프로듀서 홍재선의 총 지휘하에 김동희의 숨은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탄생하였으며, 김동희가 하고자 하는 음악과 말하려는 스토리를 앨범안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그리고, 앨범 컨셉에 맞추어 묘한 쓸쓸함을 느낄수 있는 이번 자켓사진은 울랄라세션의 명품 보컬리스트 김명훈의 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발걸음을 응원해 주었다. [이별이 싫다 (작곡 홍재선 / 작사 김동희)]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기존에 그녀의 발라드곡들과 차별화된 절제된 보컬과 멜로디의 곡이다. 타이틀 곡의 연습과 보컬디렉팅 및 앨범 프로듀싱의 전 과정을 함께한 홍재선 작곡가만의 네츄럴한 감성이 김동희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가 주를 이룬 편곡으로 쓸쓸한 이별 감성을 잘 드러낸 이 곡은 자신이 직접 가사에도 참여 한 만큼 짙은 감수성과 해석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빨간 거짓말 (작곡 김동희 / 작사 김동희)] 직설적인 노래제목과 대비되는 서정성으로 내일은 꼭 잊고야 말겠단 서글픈 거짓말을 하고있는 이별과 후회의 심리를 표현한 김동희의 자작곡이다. 지플라와 윈티시티 이후 왕성한 음악활동 중인 연주자 GEOL의 섬세한 편곡과 피아노연주가 돋보이며 '이별 삼중주'를 연상시키듯 목소리와 피아노 기타만으로 구성., 과감없이 슬픔을 터뜨려내는 김동희표 발라드의 감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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