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가 준비한 신년맞이 음반 프로젝트 그 두 번째 발라드 프로젝트! 감성적인 아름다운 노래 발라드에 도전한 『오늘을 즐겨라』팀! 국내 최고의 작곡가인 김형석으로부터 곡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돌 대표 가수 슈퍼 주니어의 이특과 f(x)의 크리스탈이다. 김형석의 멜로디에 그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 '투정'은 사랑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서툰 남자와 그런 남자 때문에 애가 타는 여자 주인공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김형석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사랑 앞에서 솔직한 젊은 남녀의 모습을 발랄하게 그려낸 노래로 젊은 층들의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사랑이 문득 그리워지는 이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다. 찬바람이 시린 이 겨울 사랑에 빠진 이들을 그리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달콤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바쁘다는 작곡가 조영수의 곡을 차지한 영광의 주인공은 유일한 남남 커플인 신현준, 김성주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관한 노래로 '두 발 자전거'를 작사했다. 포크송 분위기의 달콤한 멜로디에 신현준은 아버지를 김성주는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작사했다고 한다. 어색하고 머뭇거리지만 깊은 사랑 부정(父情)! 누구나 공감하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아버지와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 이들의 노래 '두 발 자전거'는 추운 겨울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주는 발라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