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힙합듀오'지기독'과 국내최고의 감성 여성보컬리스트'나비'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디지털싱글 "술이문제야" 2012년 5월 3일 음원공개!!! 지난 2월 독특한 컨셉의 신나는 힙합곡 "싹 다 비워"로 2012년 활동을 재개한 지기독!!!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이번에는 감성적인 랩과 멜로디를 선사한다. 잘된 일이야', '그리워 그리워'등으로 이미 호소력짙은 가창력을 검증받은 나비와 손잡은 첫 작품 "술이 문제야"는 이별 후 참고 있던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각오가 술 한 잔에 다 무너져 버리고 다시 헤어진 옛 연인을 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를 마치 가슴 속의 편지를 읽는듯한 느낌으로 표했했으며 지기독의 각자 두 멤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로 표현했다. 가멍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디지털싱글 타이틀 곡 '술이 문제야'는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이 주를 이루며 어쿠스틱기타와 그루브하면서도 간결한 힙합리듬으로 이전에 '싹다비워'에서 흥겹고 힘있는 랩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엔 애절하며 감성적인 랩으로 전개된다. "이미 슬픈 사랑"이란 곡으로 락팬층과 대중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던 밴드 '야다'의 "전인혁"이 기타세션으로 곡에 애절한 느낌을 더해주었으며, 곡의 도입부분 '그 놈의 술이 문제야' 로 시작을 알리는 나비의 목소리는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며 나비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는 이 곡에서 헤어진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었다. 지기독의 랩과 나비의 보컬에 이어 다시 피아노선율로 차분하게 마무리되는 곡의 전개구성은 이별을 겪은 이의 감정의 기복을 표현하는 듯하다. 지기독과 나비의 하모니가 많은 리스너들의 감성속으로 한 걸음 다가가며 이번 타이틀 곡 "술이 문제야" 역시 지기독이 작사,작곡,편곡까지 도맡아 했으며,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비쥬얼 음악 속에서 잠쉬 쉬어갈수 있는 쉼터가 되어줄듯하다. 한 스타일에 멈추지 않으려 노력하는 지기독의 2012년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