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13th Month)' - [괜찮아 보여] 괜찮아 보여. 잘 먹는 것 같고 잘 웃는 것 같고 여느 때보다 행복해 보이네. 괜히 걱정했어. 나만큼이나 힘들어하고 있을까 봐서. 어떻게 하면 널 지울 수 있을까 하는 노력은 더 이상 하지 않을래. 그리울 땐 한없이 그리워하고 울고 싶을 땐 펑펑 울어버릴게. 어떻게 해도 널 잊는 건 꽤나 오래 걸릴 것 같아. [Credit] Produced by 13월(13th Month) Lyrics by 13월(13th Month) Composed by 13월(13th Month) Arranged by 정인영, 13월(13th Month) Acoustic Guitar by 정인영 Album Designed by 13월(13th Month) Mixed by 김형진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