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Today's Diary) (今天的日记)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7-04-27
  • 唱片公司:Music&New
  • 类型:EP

简介

“재즈계가 기다려온 단비 같은 음악”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Mellow Kitchen) 1st 미니앨범 [오늘의 일기]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릴 적 소중한 추억.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었던 새로운 설렘의 감정들. 어른이 된 지금의 내가 이야기하는 나의 어린 시절의 동화 같았던 이야기. 저의 첫 번째 연주 앨범 [오늘의 일기]는 제가 어렸을 적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갔을 때 겪었던 하루 일과를 시간의 흐름대로 그려 넣은 앨범입니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릴 적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보내는 하루를 그 시절 느꼈던 그 감정 그대로 추억하며 그려내었습니다. From. 멜로우 키친(Mellow Kitchen) [Comment From. Artists] “색소폰이 노래하는 멜로디를 들으며 이렇게 마음이 맑아진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이 아티스트를 꼭 닮은, 세월이 흘러도 착한 소년으로 머무를 것 같은 따뜻한 선율들입니다.” <스윗소로우 성진환> “진심이 느껴지는 연주가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하게 말을 걸어주는 친구처럼 다가오는 앨범입니다.” <신화 이민우> "개인적으로 이런 음악들이 좀 더 많이 선보였으면 하며, 다음 앨범 작업에는 나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주었으면 감사하겠다.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돈 스파이크> “그는 팝과 재즈의 두 감성의 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친근하게 재즈를 설명하는듯한 그의 음반은 한국 재즈계가 기다려왔던 단비와도 같은 음악이다.” <권태은 음악감독> [Track list_ 트랙 별 소개] 1. 할머니 집 / Grandmother's home 첫 번째 트랙 <할머니 집>은 처음 차를 타고 시골 할머니 집으로 가면서 느꼈던 감정을 토대로 만든 곡입니다. 곡 도입부에 베이스의 움직임을 통해 기차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느낌을 살렸고 피아노의 선율로 시골의 모습을 처음 본 설렘을 표현하였습니다. 색소폰 멜로디는 친근한 시골집을 표현하고 싶어 소박하게 연주해봤습니다. Composed by 김명기 / Arranged by 권태은 / Soprano Saxophone 김명기 / Piano 송영주 / Bass 이순용 / Drums 이도헌 2. 바람을 가르며 / Against the wind 이 곡은 할머니 집에 도착 후 이리 저리 동네를 돌아다니며 뛰어 노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였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탁 트인 곳에서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맞으며 신나게 다니던 어릴 적 저의 모습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Composed by 김명기 / Arranged by 김현석 Soprano Saxophone 김명기 / Guitar 박주원 / Bass 양영호 / Drums 이정훈 3. 숲 속에서 / In The Forest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숲 속에서>는 이곳 저곳 뛰며 돌아다니다 무성한 나무들로 둘러 쌓여있는 숲을 발견하고 그 숲 안으로 들어 가서 겪은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곡의 인트로는 스트링 사운드만으로 숲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그 시작을 표현하였고 색소폰 멜로디를 통해 처음 들어와 본 숲 속에 대한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설렘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드넓고 푸르른 숲에 어린 아이가 혼자 들어서서 한 걸음 한 걸음 나름의 모험을 떠나 그 속에서 느꼈던 많은 감정들을 색소폰과 스트링의 악기에 빗대어 그려내었습니다. Composed by 김명기 / Arranged by 유종호 / String arranged by 이지원 Soprano Saxophone 김명기 / Piano 유종호 / Bass 서영도 / Drums 이정훈 / Strings 위드스트링 4. 꽃잠 / Love at first sight 4번째 트랙 <꽃 잠>은 이 앨범의 곡 중 유일하게 사랑의 감성을 담은 곡입니다. 숲 속에서 나와 또 다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마주친 여자 아이에게 마음을 빼았겨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좋아하는 짝사랑의 마음을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끝내는 안타까움을 노래하였습니다. Composed by 김명기 / Arranged by 강화성 Alto saxophone 김명기 / Programming 신정은 5. 별 하늘 / Starry sky 마지막 트랙 <별 하늘>은 시골에서 보냈던 모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 밤이 되어서 하늘을 바라봤을 때 서울에서 보지 못했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감정을 담았습니다. 도시에서 보던 빌딩의 야경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오늘 있었던 많은 일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이 곡은 피아노의 송영주씨와 단둘이 듀엣으로 연주했고 one take로 녹음하여 그 감정들을 보다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Composed by 김명기 / Soprano Saxophone 김명기 / Piano 송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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