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박현빈의 '한 판 뜨자'가 붉은악마의 응원가로 재탄생했다. 원곡의 흥겨운 일렉트로닉풍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은 물론, 한층 더 파워풀해진 박현빈 특유의 시원한 보컬로 응원의 분위기를 살렸다. 박현빈의 친형인 성악가 박지수의 피처링도 감상 포인트이다. 바리톤의 깊고 중후한 목소리로 '제2의 국가'라고도 불리는 '조국찬가'의 일부를 도입부에 삽입해, 응원단의 애국 정서를 담아내며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CREDIT] Lyrics : 박준우, 양명문 Composed : 김정묵, 김동진 Arranged : 김정묵 Producer : 홍익선 Director : 김정묵 Chorus : 김현아 Featuring : 박지수, Team IW Computer Programming & Piano & Keyboard : 김정묵 Recording Studio : 초이사운드랩 Recording Engineer : 남영우 Digital Editing : 김도현 Mixing & Mastering : Musi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