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绿蔷薇》是韩国SBS电视台于2005年3月19日播出的爱情剧，由金秀龙执导，俞贤美编剧，高修、李多海、韩振熙主演演。该剧讲述李政贤原本有着幸福的生活和光明的前途，却遭人陷害卷入一场命案，之后改名向幕后黑手复仇的故事。 영원한 사랑의 찬가 그린로즈 OST 출시 주말 드라마의 양대산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그린로즈(연출 김수룡 극본 유현미,김두삼)>의 OST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주인공인 "고수"의 열혈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은 드라마뿐 만 아니라 본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까지 관심이 쏠리며 OST출시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에 쏟아지고 있다. "최경식" 감독의 지휘와 드라마OST제작 업계의 신성 <노랑잠수함>의 기획, 이 둘의 완벽한 조화로 이번 <그린로즈OST>가 탄생되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이슈이다. "최경식"감독은 91년 <여명의 눈동자>를 시작으로 <모래시계>,<천국의 계단>등을 히트 시키며 "OST음악감독으로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히트메이커이며, <노랑잠수함>은 <다모>,<네멋대로 해라>,<아일랜드>,<원더풀라이프>등 현 업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제작하면서 업계 최초의 OST전문 제작회사로 알려진 회사이다. 이번 OST에 참여한 사람들을 면밀히 보다 보면 낯익은 이름이 등장하는데, 노래를 불러준 JUST, 리사, 김경호등 쟁쟁한 가수들의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가요계에서 히트메이커로 지목을 받고 있는 "신인수"란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데 본 음반의 타이틀곡인 <그린로즈>와 <아나요..?> 2곡의 작곡,편곡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질투>의 주제곡을 만들어 불렀던 "유승범"은 김경호가 부른 란 곡과 <푸른 장미>란 곡으로 앨범을 더욱 빛내 주고 있다. 더욱이 드라마 감독인 "김수룡PD"의 육성을 직접 실어 OST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드라마의 의도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이하지만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음반 제작사인 <노랑잠수함>측은 "드라마 자체의 예술성이 뛰어나다 보니 그것에 걸맞은 OST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하고 있으며 음반 수록곡 하나 하나 버릴 곡이 없을 정도로 완벽을 기했다. 최근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20%중반대의 타사 드라마를 추격하고 있는 <그린로즈>는 빠른 스토리전개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주 토,일 SBS에서 방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