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AY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2-23
  • 唱片公司:PurplePine Entertainment
  • 类型:EP

简介

“테크니컬한 R&B 보컬 AG의 1ST EP [ONE WAY]” 꼬마시절부터 음악동무인 MJ와 AG 배치기 “마이동풍”, MC스나이퍼 “To Be"의 작곡가이자 스토니스컹크, 키네틱플로우의 프로듀서인 MJ와 그 동안 배치기, MC스나이퍼 등 힙합 가수들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오랜 시간 목소리를 들려주던 보컬 AG가 같이 만든 곡들이 드디어 AG 첫 솔로 앨범 안에서 그 이름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 스웨덴세탁소, 허각, 김지수, 아웃사이더, 드라마 ”바람의 화원“ OST 등의 작, 편곡자인 황종하와 떠오르는 Musician Klein Sin의 사운드가 날개를 달아주었다. 기타리스트 ‘’이동섭“의 플레이가 어쿠스틱 리얼 악기만이 들려줄 수 있는 편안함으로 멜로디를 이끌어주며 AG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Don't say Goodbye가 앨범을 시작한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되어버린 헤어진 연인을 둘이서 자주 가던 까페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어느 날에 대한 노래로 가사말의 슬픔을 오히려 담담한 목소리로 불러 역설적으로, 슬픔과 아련함이 배가 되는 느낌의 곡이다. AG의 어린 시절 음악 파트너였던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래퍼 Annie.K의 랩핑은 어쿠스틱한 리얼 악기의 숨을 담은, 섬세한 힙합 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은 곡자의 바램에 마침표를 찍어주고 있다. 앨범의 문을 열어 준 Don't say goodbye는 두 번째 곡 Save the Rose로 자연스럽게 사운드의 흐름이 연결된다. 두 번째 곡 Save the Rose는 MJ와 AG가 프로듀서 팀명으로 쓰고자 했던 이름으로 사랑에 상처받은 모든 마음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섬세한 멜로디와 사랑을 향한 아련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는 그러나 그와는 반대의 드라이한 톤의 강한 힙합리듬과의 콜라보를 통해 지루할 수도 있었던 곡의 분위기를 묘하게 독특하고 리드미컬한 색깔의 알앤비 곡으로의 색깔을 갖는다. 여기에 젠틀한 힙합 신사 일리닛[Illinit]의 나직한 듯 강한 목소리의 랩핑은 이별을 선언하는 연인 앞에서 슬프지만 오히려 당당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다소 까칠한, 나쁜 남자의 독백을 보여주는 듯, 곡의 매력을 배가 되게 한다. 스케치만 하고 일부러 여백으로 내버려 둔 듯 최대한 많은 악기를 절제한 사운드 위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부른 보컬의 음색으로 색을 입혀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를 들으며 그러한 곡자의 생각을 눈치 챌 수 있다면… 그 순간 듣는 이들은 각자의 추억으로 만들어진 아련한 영상 한편이 눈앞에 펼쳐져 있을 것이다. AG와의 10년 우정으로 배치기가 참여한 곡 ONE WAY 가사에도 표현되었듯 결코 녹록지 않았던 지난 10년에 대한 회고록으로 풍성하고 강한 사운드와 합을 이룬 AG의 보컬과 색깔 진한 배치기의 랩이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처음 곡을 썼을 때부터 가장 많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곡으로 이렇게 만들어지기 까지 편곡적인 부분에서 많은 시도와 연구가 있었다. 외길 음악인생에 대한 AG의 고집과 다짐 그리고 희망이 일기처럼 써 내려가진 곡으로 마땅히 이 앨범의 타이틀일 수밖에 없는 곡이다. 까탈스런 AG의 귀를 한방에 사로잡은 사운드의 귀재 Klein Sin의 곡인 Fall for you Mr.는 세련된 Blues곡으로 AG만의 독특한 블루스색깔을 들어볼 수 있다. 기타 ”이병호“와 ”Klein Sin"의 소울 충만한 느낌의 연주가 베이스의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연주와 콜라보를 이루며 여기에 합세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재즈 보컬 남예지의 목소리까지~ 이 곡을 듣는 이들의 귀를 충분히 매료시킬 것이다. 곡의 느낌을 살리고자 가사도 영어로 표현한 곡으로 진실함이 없던 헤어진 연인에게 비웃음과 일침을 놓는 내용이다. 이 앨범의 히든트랙인 Rabbit Hole 은 AG의 다음 음악 여정으로의 다리역할을 해주는 일종의 아웃트로 트랙이다. 음악에 대한 것이던, 연인에 대한 것이던 이 앨범의 주제는 사랑이다. 어느 날 우연히 마음에 들어온 사랑은 산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는 대답이자, 때로는 서글픈 아픔으로 나를 한층 더 ‘좋은 사람’ 이 되도록 끌어주는 선생이기도 하다. 정말 제대로 황당한 일인 것이다. 예고 없이 어느 날 다가 온 너에게... 그리고 AG의 음악을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될 청자들의 마음에 제대로 황당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AG의 바램이 담겨있는 연주곡이다. 이러한 바램을 따뜻한 연주로 표현한 Klein Sin의 재즈 연주곡 Rabbit Hole로 AG의 첫 번째 앨범 [ONE WAY]의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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