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는 가라, ‘진짜가 나타났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l Talk]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보이그룹의 차세대 대권주자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이 11월 12일 두 번째 EP [Real Talk]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발표하고 진짜 대권주자로써의 도전장을 내민다. Boys Republic은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발표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곡, 안무, 스타일링 모두에서 완벽히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무는 남자다운 섹시미와 그루브감을 200% 살려내기 위해 국내 최고의 어반 댄스팀인 저스트 절크(Just Jerk)와 함께 작업했다. 기존 군무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로, 완전히 성장한 Boys Republic의 모습을 보여준다. M/V촬영 현장에서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기존 안무들과 전혀 다른 느낌이며, 안무 전반에 걸쳐 그 간의 보이 그룹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끈적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안무 곳곳에서 강조되는 손의 제스처는 미국 댄서들 사이에서 ‘네가 진짜다’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동작으로, Boys Republic의 자신감이 표현되고 있고, 훅 부분에서 강조되는 골반이 강조되는 “절킹댄스”에서는 남자의 확실한 섹시함을 어필한다. 또한 시공을 초월한 남자의 멋을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 버전과 모던 버전의 두 가지 수트를 선보이는데, 빅토리아 시대의 의상에 모티브를 둔 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표현하고 있다. 음악적인 면에 있어서도 멤버들의 성장이 돋보인다. Boys Republic 멤버들이 최초로 곡 작업에 참여하며, 랩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민수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의 랩메이킹, 리더 원준은 수록곡 “몽유”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으로, 수준 높은 안무와 절제된 수트로 무장한 무대를 통해 모두가 선망하는 ‘진짜’ 간지남의 판타지를 실현해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의 첫 자작곡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가운데’ 등 5곡의 신곡과 앞서 발표되었던 판타지 삼부작의 두 곡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