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TEZ(테즈)가 “What I Want To Do”라는 연주곡을 선보인다. 곡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본인의 스타일을 잘 살린 곡이라 할 수 있겠다. 기타리스트로 오랜 활동을 해온 TEZ(테즈)의 첫 번째 싱글앨범이다. 그동안 프로젝트팀으로 TEZ&Vulcan(First Drive)에서 작곡과 신들린 기타 연주로 즉흥연주와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였고, 일렉트로니카, 덥스텝 장르인 DJ MINIMONSTER와 Black Lights팀의 콜라보로 “Headbang & Slam”곡의 작곡과 기타를 맡아 Guitarist-TEZ만의 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기타 리프를 선보였다. 이번 첫 번째 싱글앨범은 TEZ만의 화려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된다. 국내 기타 연주곡이 흔하지 않은 상황에서 만나는 반가운 곡이 아닐 수 없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나 게임을 즐기듯 독특한 전개로 상당히 재미있고 지루할 틈이 없는 곡이다. [Credit] 작곡ㆍ편곡 TEZ(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