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샘(SAM)’ 1st Debut Single [ATACAMA] 세상에 샘을 솟게 하고 싶다. 소년의 목소리로 청량한 감성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샘이 1st Debut Single [ATACAMA]를 발매했다. 아티스트 네임 ‘샘’은 샘, 물, 파랑을 모티브로 스스로가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음악을 통해 넘치는 자유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픈 뜻을 담고 있다. 샘솟는 영감과 아이디어로 음악, MV, 아트디렉팅에 걸쳐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샘은 랩, 댄스, 비디오메이킹 등이 가능한 올라운드 엔터테이너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예술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로서 그만이 가진 매력적이고 독특한 캐릭터와 에너지로 대중들과 진정성 있게 교감하며 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ATACAMA]는 자연을 소재로 한 3연작 프로젝트 ‘WATER STATION’의 첫 번째 작품으로 그가 꿈에 가까워지며 진정한 ‘샘’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세계관의 시작이다. 아타카마 사막은 칠레 북부에 있는 사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다. 그러나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특이한 지형을 갖고 있어 그 경계면에서는 초월적인 절경이 나타나고, 달의 계곡 등 아름답고 다양한 풍경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샘은 꿈을 향해 가고 있는 현재의 여정을 아타카마 사막을 걸어가는 이야기로 풀어냈으며, 주인공은 언젠가 바다를 만날 순간을 기대하며 저 멀리 파도가 부딪혀오는 듯한 소리를 따라 발이 흙투성이가 되고 태양이 작열해도 계속 걷는다. 그 과정에서 사막이라 생각하고 미워했던 곳이 결국 바다였고, 사막과 바다는 하나였으며, 진정한 꿈과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막, 또는 바다 → ? Composed by 샘, 최선율 Lyrics by 샘 Arranged by 최선율, SaltyNU, 샘 Guitar by 이태욱 Mixed by 박문수 @LoudBell Studio Mastered by 이준용 @Mixology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