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밴드플라워가 5.5집 리팩앨범 이후 6개월여만에 싱글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전 플라워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플라워의 색깔에서 확연하게 벗어난 이번 싱글앨범은 좀더 락밴드의 느낌이 강렬하게 살아있는 앨범으로 보컬의 역량이 잘살아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화려한 보컬의 주인공 밴드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의 스트레이트하며 남성적 창법을 강조한 앨범이며 섬세한 편곡과 강렬한 사운드의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고유진의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강열한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져 또다른 플라워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늘 발전하고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을 사로잡는 플라워의 이번음악과 앨범에 대중들은 또한번 놀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플라워의 이번앨범을 기대해보자! 1. Broken yesterday 이전 플라워가 추구했던 발라드풍의 곡에서 좀더 락의 느낌이 강해졌으며 American Style의 락 곡으로 남성적이며 스트레이트한 보컬이 돋보이는곡이다. 일렉기타의 시원한 배킹사운드와 어쿠스틱의 남성적인 스트로크를 주로 사용해서 기존의 부드러운 사운드에서 좀더 강렬한 사운드로의 변신을 추구했으며 가사 역시 달콤한 사랑내용이 아닌 헤어진 연인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2. SHE 사랑하는 연인간에 흔히 느낄수 있는 감정에 대한 부분을 섬세하고 귀여운 가사로 처리해서 내용은 가볍게 들을수 있는 내용이지만 깊이감있는 드럼사운드와 소울풀하며 록이 가미된 보컬의 맛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그루브감이 잘살아있는 셔플리듬을 사용하여 감상하고 있는 동안에 기분이 up될수 있으며 맛깔스러운 코러스의 반복사용으로 귀에 쏙들어오는듯한 멜로디를 느낄수 있다. 시원스럽고 그루브한 보컬의 느낌을 잘표현해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