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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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진시몬 ‘슬픈소원’ 돌아서면 남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내 가슴이 끈질기게 잡고 놓칠 않는다. 이대로 살아야 할까? 갈등속에서? 그래 사랑도 정리하자 내 머리에서 내 가슴에서 너의 자리를 도려내자~ 새벽에 차를 타고 너와 사랑했던 그 바다로 떠난다 너와의 시간을 추억하며~ 기차역에서 한참을 바라본다. 니가 내리지 않을까? 다음 기차도 지나간다~ 그때처럼 저 바다 수평선 넘어로 해가 떠오른다. 누굴 만나든 잘 살아라~ 이대로 돌아서 집으로 오는 순간 너는 이제 정리된 사람이다~ 내 머리에서 내 가슴에서~ 나의 슬픈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