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다섯. 이별 한 시간 전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8-05-24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박광훈 [함께. 다섯. 이별 한 시간 전] “만약에 [이별 한 시간 전]으로 갈 수 있다면?” [Prologue] 과거로 돌아간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이 바뀔까? 나는 이 의문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이다.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은 바뀌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 이별한 두 사람이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이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결국엔 두 사람은 이별할 거로 생각한다. 과거로 돌아가도 두 사람이 이별한다면? 이 의문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어차피 할 이별이라면, 이별을 막을 수 없다면. 이별하더라도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후회를 남기지 않을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 잘 모르겠다. 무엇을 하더라도 후회는 남을 테니. “[이별 한 시간 전]으로 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 노래는 노래를 부른 광훈이 때문에 만들게 되었다.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서 자란 광훈이는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모든 일을 제쳐두고 할머니에게 내려갔다. 며칠을 할머니 곁을 지키던 광훈이는 다시 일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다음 날 할머니는 하늘에 별이 되셨다. 그렇게 광훈이는 할머니와 이별했다. 광훈이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할머니에게 무슨 말을 할까? 세상에는 수많은 이별이 있다. 우리 삶에는 만남만큼이나 이별이 놓여있다. 우리는 삶에서 잘 만나는 법은 배우지만 잘 이별하는 법은 배우지 못한다. 우리 삶에 모든 이별은 힘이 들겠지만, 이별 앞에서 담대하기를 바라본다. 이 노래를 광훈이 할머니에게 바친다.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함께]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청춘낭만사’와 [함께]하는 음악, [함께]하는 아티스트 [함께. 다섯. 이별 한 시간 전]에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주었다. 청춘낭만사의 [청춘의 가을 그리고 겨울]의 수록곡 ‘혼자 걸었다’ 피쳐링으로 참여해준 ‘박광훈’이 노래했다. 편곡과 String은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한 ‘신성진’, Drum에는 많은 곡을 함께해서 특별한 ‘신진호’, Bass에는 든든한 지원군 ‘김훈태’, 이번 곡에서 정말 중요한 Guitar는 3월의 선물 ‘김동민’ 모두 멋진 연주로 노래를 더욱더 빛내주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Record & Mix & Master 언제나 함께하는 ‘고대운’이 채워주었고, Cover art에는 청춘낭만사의 ‘조박사’가 작업했다. 많은 분이 이 한 곡을 위해 빛내주어서 반짝이는 노래가 세상에 발매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다섯. 이별 한 시간 전] 1. 이별 한 시간 전 Producer by 청춘낭만사 Composed by 조박사, 김프리 Arranged by 김프리, 신성진 Vocal by 박광훈 Guitar by 김동민 Bass by 김훈태 Drum by 신진호 String by 신성진 Recorded by 고대운 @sim music studio Mix & Mastered by 고대운 @sim music studio Cover art by 조박사 2, 이별 한 시간 전(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