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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테이크원(TakeOne)이 자신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 'TakeOne for the Team'을 온라인 무료 공개했다. 총 19트랙 70여 분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된 믹스테이프에는 크루셜스타, 제리케이, 이노베이터, 릴보이, 루이, 허클베리피, 기리보이, 앤덥, 감자, 어글리덕, 랍스타, 블랙고시, 체카니, 깐모, 영루피, 블랙넛 등의 다양한 뮤지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n\n테이크원은 "'TakeOne for the Team'은 내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첫 번째 믹스테이프인만큼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고 싶었다. 지난 몇 년간 믹스테이프 작업 도중 성에 차지 않아 수차례 갈아엎었다. 가사와 랩메이킹 작업에 있어서만큼은 정규작을 작업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완성했다. 이제서야 리스너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작업물이 나온 것 같다."고 이번 믹스테이프 발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10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10년간 미국에 거주하며 학창시절을 보내던 이야기부터 최근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기까지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DJ Eager가 스크래칭 및 트랙간의 믹스에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온라인 공개 외 3월 24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Grandline Mixtape Show' 관람객에게 릴보이 'Good Time' 함께 2CD로 구성된 한정판 앨범으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