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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지친 미생들에게 위안을 주는 노래, <미생> 두 번째 OST '내일' 공개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작은 위로를 주는 노래 ‘미생’ OST 방송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미생>의 두 번째 OST로 공개된 곡은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이 보컬로 참여한 ‘내일’로, 수많은 가수들 가운데 김원석 감독이 직접 선택하고 제작진 전원이 이견 없이 동의로 이어질 만큼 한희정의 목소리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나지막이 위안을 주는 이 곡에 안성맞춤이다. 드라마 엔딩 크레딧 장면에 사용되면서 정식 음원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만큼 관심이 집중된 곡이기도 하다. ‘내일’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장나라, 백지영 등의 프로듀싱을 진행한 서동성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어반 포크 밴드 허니핑거식스의 엉클샘의 차분한 기타 연주에 한희정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언제나처럼 바쁜 하루가 지나고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담은 소박한 노랫말과 듣는이를 포근히 감싸는 듯한 따뜻한 멜로디는 드라마 속 인물들은 물론 보통의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