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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 발걸음을 떼는 ‘음색요정’ 휘인! 휘인X식케이 특급 콜라보로 선보이는 치열한 이별송 솔직 당당 돌직구 “I'M NOT EASY!”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의 타이틀 [별이 빛나는 밤]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매일 봐요]로 깜짝 선물처럼 팬들에게 찾아와 바쁜 상반기를 보냈던 마마무. 이번에는 마마무의 셋째 휘인이 당당하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다. 휘인은 앞서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모데라토 (Moderato)]를 통해 솔로 곡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다양한 OST, 콜라보 음원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걸그룹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당당하게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휘인의 이번 디지털 싱글 [EASY]는 마마무와 최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박우상 프로듀서가 총괄프로듀싱을 맡은 알앤비힙합 장르이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있는 비트에 휘인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지고, 평소 팬이라는 래퍼 식케이가 함께해 곡에 엣지를 더하며 듣는 재미를 불어넣었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양보를 당연하고 쉽게만 생각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는 휘인의 차분한 보컬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에 무심해진 남자로부터 홀로서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당당한 여성을 노래하며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매 앨범 국내 대중 음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에 강한 마마무답게 휘인 또한 앨범 전반적인 디렉팅에 참여하여 애정을 드러냈다. 비글돌 마마무의 휘인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휘인에 초점을 맞추고자 자켓에 있는 배경의 페인팅 작업부터 피처링 식케이 섭외, 사진작가 섭외와 후반 작업까지 손길이 안 닿은 곳 없이 자기 생각과 의견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두 가지 감각적인 티저로 녹여내 많은 팬들의 엄청난 기대감을 샀다. 앨범명 [magnolia]의 타이틀곡 [EASY]는 목련이 처음 꽃송이를 활짝 피었을 때처럼 여러 빛깔 화려함이 어울리는 휘인의 짙어진 음악 세계를 잘 표현해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한 뼘 더 성장한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EASY Credit] Composed by 박우상(RBW) Lyrics by 박우상(RBW), 식케이 Arranged by 박우상(RBW) Guitar by 영 Ep by 박우상 Drum Programing by 박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