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ROMANIAC의 두 번째 싱글, [RENAISSANCE] “We’ve been lookin’ at the same stars for so long.” 파이로매니악(PYROMANIAC)의 두 번째 싱글 ‘RENAISSANCE’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중했던 과거의 기억들과 다시는 그 기억들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깨달아버린 후의 아쉬운 감정을 담고 있다. 당시에는 당연시하고 무가치하게 지나쳤었던 일들, 하지만 돌이켜보면 소중했던 사람들과 황홀했던 기억들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러한 회상을 통해서 지금의 내가 존재함을 느끼고, 또한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미래의 내가 또다시 회상할 ‘르네상스’라는 가치를, 파이로매니악은 이번 노래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Credits] Composed by PYROMANIAC Lyrics by PYROMANIAC Vocal by PYROMANIAC Guitar by 권무순 (바나나우주선) Keyboards by Osprey (바나나우주선) Bass by 김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