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2012 하반기 , 트로트계의 아이돌. 야성미 넘치는 가수 ‘야성’ 11월 신곡 [소녀시대]로 가요계 큰 희망~! 애창곡 하나 크게틀고서 신나게 흔들어보는거야!! 일어나! 힘을내! 절대 포기하지는 마! 아줌마라 해도 아직 죽지않았단다. 다~ 소녀시대야~~~~~!!! 주부를 위한 가수 야성은 신곡 [소녀시대]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요계에 혜성으로 등장하고 있다. 가수 야성의 첫번째 노래 [내 남자]는 트로트 아이돌계에 긴장을 심어줄만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두번째 음악은 그 스타일이 가창력에 집중되어있지 않고 집에서 혼자 애기를 봐야하는, 또는 남편과 애들 뒷바라지하고 있는 주부들의 쓰린 속을 달래줄 위장약 같은 노래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야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소녀시대]를 들어보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노래의 앞부분을 듣자마자 예삿 실력이 아니라는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금방 눈치챌것이다. 기존의 포장된 가수보다는 차라리 얼굴없는 가수로서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하겠다던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궁금하다.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철저히 비공개로 녹음중인 트로트가수 야성의 꽃미남 스러운 외모보다는 그가 가진 재능에대해 놀라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실력으로만 승부하겠다는 야성. 감성 그루브래퍼 희수킹의 지원사격을 받은 [소녀시대]는 어느정도 퀄리티 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