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vi

Tivi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03-19
  • 类型:Single

简介

국내 유일의 정통 R&B SOUL 밴드 Fellas (펠라스)의 [FEllAS Single Tivi] 싱글앨범 [SENSE]이후 발매된 새로운 싱글앨범으로 KBS 서바이벌 TOP밴드2 방송출연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뒤로 지속적인 공연을 통해서 펠라스를 만날 수 있었다. 타이틀곡인 Live again은 펠라스만의 특색이 담긴 SOUL곡으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공연에 사로잡혀 있는 느낌을 받는다. Im Not There은 밴드의 매력이 100% 드러나는 곡으로 멤버들간의 끈끈한 팀워크와 재즈피아니스트 원영조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꾸준히 음악의 힘으로 관심받고 있는 FEllAS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본다. Review 동욱 펠라스의 이번 싱글 Im not there but i will live again 은 저번 1집 정규앨범 Sequela와는 여러가지면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규 1집에서는 한국적인 감성과 클래식 소울 사운드를 풍성한 악기구성과 보컬로 애절하게 표현해냈다면 이번 싱글에서는 진화된 사운드와 빈티지함을 추구하면서 그것을 펠라스만의 색으로 잘 조합해 보았습니다. 현대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리듬, 이전 앨범에서보다는 트렌디한 멜로디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악기구성이 진화를 대변해주고 있고 수록곡들에서 찾아볼수 없는 컴퓨터음악적인 요소들과 특별한 이펙팅과 튜닝없이 잡아낸 보컬과 악기연주의 사운드들 그리고 합주방식의 녹음을 채택하여 원테이크로 녹음을 진행한 Live again은 빈티지하면서도 올드 스쿨적인 요소로도 볼수가 있습니다. 사랑 노래가 아닌 인생과 음악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을 노래로 풀어 내보려 한것도 1집 앨범과는 다른 점으로 볼수가 있으며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철학적 고뇌 그리고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펠라스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Review 시원 FEllAS - Im Not There (Feat. 원영조 Hammond Organ) 건반과 드럼의 섹션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베이스가 합류하며 곡의 기본적인 색깔을 보여줍니다. 낮게읖조리는듯한 보컬파트에서는 계속된 긴장감을 유도한 후 후렴부분에서는 모든 섹션을 멈추고 편안하게 풀어주는 연주를 하지만 , 노래는 두 보컬의 주고받음 속에 클라이막스를 향해 다가갑니다. 마지막 아웃트로역시 인트로와 같은 리듬으로 긴장감을 각인시키며 마무리 되는 곡 입니다. FEllAS - Live Again (Live at Ark Studio) 연주적 색을 조금 더 드러낸 곡으로 블루지한 기타 연주와 느린템포의 곡 진행속에 잔잔히 시작되지만 중간 유니즌 후 나오는 펠라스만의 그루비한 리듬으로 관객과 느낌을 공유하려 합니다. 어떠한 기준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아닌 멤버 전원의 호흡으로만 진행되어지는 이 곡은 템포변화의 부분에서 함께 빨라지고 느려지는 타이밍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재미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view 명일 FEllAS - Im Not There (Feat. 원영조 Hammond Organ) 일정한 간격의 싱코페이션 섹션으로 시작되는 I`m not there는 일정하게 정박을 피해가는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며 가사에서도 볼수있듯, 인생의 허무함과 공허함을 익숙하지 않은 리듬감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내 안정적인 16th 그루브로 후렴구를 장식하며 이곡의 본 주제를 안정감 있게설명하고 있습니다. 싱코페이션의 섹션과 안정적인 16th 그루브의 반복으로 상처와 불안의 감성을 잘 표현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FEllAS - Live Again (Live at Ark Studio) Live Again은 펠라스만의 블루지한 감성을 담은 곡입니다. Onetake녹음으로 live한 환경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고, 중간중간 변화되는 그루브에 몸을 맡겨 보는것도 이곡의 감상 포인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드럼의 기본이 되는 kick snare hihat의 사운드를 빈티지하게 잡아 좀더 올드한 느낌을 연출하려 하였습니다. Review 시영 지난 2011년 5월, 오로지 저희만의 힘으로 1집 앨범 "sequela"를 발표하였습니다. rock씬이 주도하고 있는 홍대클럽에서 생소한 투 보컬 체제의 흑인음악 밴드는 살아남기 위해 (흑인음악 이라는 표현에 대한 논란도 그 중 하나일 듯) 짧지 않은 시간,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오디션 프로그램, 그 속에서 호평과 악평을 오가며 살얼음판을 걷던 초보밴드는 그렇게 더욱 견고하고 단단해져 진한 빛을 갖게되고 그 성장의 결과물이 될 2집의 전초전격인 이번 싱글에선 우리가 들려주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fellas라는 밴드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이라면 맞을것 같습니다. FEllAS - Live Again (Live at Ark Studio) R&R, Soul음악을 더이상 베드타임용으로만, 이별 후 눈물샘 자극용으로만 생각하지 말기를 책상 앞에 앉아 고뇌하며 들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듣다 일어나 춤을 춰도 상관없습니다 . 조금은 솔직한 생각을 블루지한 리듬에 담은 이 곡은 반복된 템포의 변화가 주된 특징이며 one take 방식의 녹음을 택해 studio live의 묘미를 살림과 동시에 fellas의 연주적 측면이 부각 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녹음보다 초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FEllAS - Im Not There (Feat. 원영조 Hammond Organ) 싱글발매 전 까지 공연장에서 여러번 연주했던 곡으로 이미 팬들에겐 익숙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intro부터 verse까지 정박이 아닌 엇박의 연속으로 관중의 박수를 무안하게 만들기도 하며 각 악기들과 보컬간의 인터플레이가 돋보이고 후반부에서는 기타솔로와 보컬 애드립이 만나며 절정에 이르게 하는 곡입니다. 특히 hammond 오르간에 재즈피아니스트 원영조 선생님의 참여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