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림을 느꼈을 때, 내 안엔 아직 소년이 살고 있었다. [내일은 소년] 그들의 감성 코드로 연주하는 밴드 'JMAJOR7'이 다섯 번째 앨범인 [내일은 소년]으로 찾아왔다. 얼마 전 미니 앨범 [HELLO]로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JMAJOR7, 이번 앨범 역시 그간 들려준 곡들과 다른 색의 곡을 선보인다. 가슴 벅참에 잠 못 이루고, 거절 따위 10번 찍어 넘길 각오로 수없이 사랑 앞에 용기로 꽃을 내밀었던 ‘소년의 시절’ 그러나 세월이 우리에게 선물한 어른이란 시간이 그 사랑 앞에서 경험과 안정이란 핑계로 그 소년의 시절을 순수함이라 포장하며 비웃게 만든 것은 아닐까? 멈춰진 시계를 다시 돌리는 시계태엽처럼, 어느 날 찾아온 사랑이 다시 가슴을 뛰고, 용기로 꽃을 내밀었던 소년의 시절로 돌아가게 했음을 노래하는 [내일은 소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JMAJOR7'의 [내일은 소년]과 함께 다시금 사랑 앞에 선 소년의 시절로 돌아가 보자. [Credits] Composer by 정제호 Lyrics by 정제호 Arranged by JMAJOR7 Vocal & BackChorus by 정제호 Piano & Organ by 정제호 E.Guitar by 신종천 Drum by 전상욱 Bass by 홍성원 (Guest member) Mixed and Matered by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