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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LOA(로아)'의 네번째 싱글앨범 [ DIDORPHIN 3] '온리유'발매 sbs드라마 마이걸의 ost 를 시작으로 영화 "영화는 영화다"OST'고독한 인생', 드라마 카인과 아벨 ost'단한사람' 그밖에 힙합그룹 피쳐링 등 꾸준한활동을 하며 2011년부턴 로아 라는 이름으로 "이별,그 빌어먹을" 발표 그뒤 서른즈음의감성으로 한층 더 성숙한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면모를 보이며 [다이돌핀 프로젝트 1] 처녀작 "애써"를 발표하며 그녀의 진짜 음악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사람이 감성적으로 감동을 받았을때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인 다이돌핀 , 엔돌핀의 4천배의 효과를 내는 일명 "감동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 LOA(로아)가 최근발매한 "Hard to say i'm fine" 에 이어 신곡 'ONLY YOU' 를 발매 한것은 로아의 감성으로 발매하는 앨범을 통해 조금이나마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다이돌핀을 느끼게 하고픈 소망과 포부를 엿볼수 있다 . 이번앨범은 LOA(로아)가 직접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을 총괄했으며, 자작곡인 신곡 '온리유'는 1년이 넘도록 준비해온 특별히 더 많은 공을 들인 곡인만큼 애착이 많은 곡이라 밝혔다 . 잔잔한 피아노에 절제하며 담담하게 말하듯 시작하는 곡전반부 뒤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오직 한사람만을 사랑하고 기다린다'는 애절한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이곡은 LOA(로아)자신에게 다이돌핀을 느끼게 해준 시나리오 한편을 읽고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된 곡으로 다이돌핀 프로젝트 시작부터 함께 해온 시아준수의 "beautiful thing"과 샤이니의 "내곁에만 있어"등을 작곡한 박해형이 피아노세션과 편곡을 맡았고 '낭만유랑악단'의 정인성이 기타세션을 맡았고 , 권해훈기사가 믹싱을 맡고 소닉코리아의 전훈기사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더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 그뿐만 아니라 4분 30초동안 눈과 귀를 매료시켜버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든 설경구,류승범 주연의 영화 "용서는 없다 " 박희순,박시연주연의 "간기남"의 조감독출신이자 영화와 뮤직비디오 감독이기도한 김민호감독이 연출하고 2015년이 기대되는 영화배우 강규환이 출연. 영상편집엔 정혜연 PD, 쟈켓디자인은 디자이너 Lookdi가 선뜻 참여해 음악과 영상의 조화와 감동을 더한 완성도 높은 M/V 를 만들어냈다.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든 이번 싱글앨범이 어쩌면 일회성이 되버린 요즘 노래들과는 달리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LOA(로아)가 대중들의 기억에 깊숙이 자리할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위해 더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