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글] “기억 속 감정의 파노라마” 한국영상대학교 음향제작과에 소속된 창업동아리 ‘SIGNAL’ 의 세 번째 EP 앨범 [FILM] 이전 EP 앨범들인 [LOVE SIGNAL]과 [TIMELINE]에서 사랑과 청춘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SIGNAL이, 이번에는 회상을 통해 시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 [FILM]으로 돌아왔다. 앨범 [FILM]은 과거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감정을 통해 현재의 방향성을 찾고, 개인의 내면을 성찰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 ‘회상’을 키워드로, 우리가 지나온 시간 속에서 느껴왔던 감정의 다양성을 총 8곡으로 풀어낸다. Future Bass, Dance, HIP HOP 등 폭넓은 음악 장르로 표현함으로써 각 트랙마다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정의 깊이를 인식하는 것이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청자에게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통찰을 바탕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어 삶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앨범 [FILM]은 마치 한 편의 필름처럼 ‘Intro: Memories of Film’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와 테마를 설정하며 회상의 서사를 시작한다. 과거에 머물러 있던 자신과 작별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나타낸 ‘Daydream’,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존감을 잃은 자신을 돌아보며 극복과 성장을 다짐하는 ‘Ring Ring’,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점을 넘나드는 흐름을 POP과 Acoustic House의 융합으로 풀어낸 ‘Change up!,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두렵지만 과거의 자신을 통해 이겨내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담은 ‘Trust me’로 이어진다. 이후,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을 옛 기억의 회상을 통해 되새기며 소확행을 느끼는 ‘잠’, 학창 시절의 짝사랑을 회상하며 상대에 대한 화자의 마음과 감정을 풀어내는 'Call Me Right Now!’,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는 ’우리, 다시‘로 필름이 감기며 마무리된다. SIGNAL은 이 앨범을 통해 단순한 음악적 경험을 넘어서,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고 자 한다. 앨범 [FILM]을 통해 각자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데 기여할 것이다. # Supervisor 김은혜 # Leader of SIGNAL Team 신승오 Designed by @oddjinie 김서희 김소영 최하늘 Marketed by 김서희 김소영 최하늘 Photo by @hyuk._.film 설현진 교수님 유문연 교수님 윤오성 교수님 <공식 인스타그램> @kuma_sig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