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101의 황이모. 황인선의 두번째 싱글 앨범이 마침내 발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항상 눈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그에 보답하고자 심여를 기울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이모티콘(Emoticin)“은 ”두왑(DooWop)“ , ”버블검 팝(Bubblegum pop)“ 장르의 복고 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스타일의 곡으로서 팝가수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등 밝고 경쾌한 리듬에 힘찬 브라스 사운드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에너지를 솟구치게 만들어 주며 간주 부분의 현란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솔로의 선율이 한층 더 흥을 불러 일으킨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온 “황인선”의 밝고 힘찬 모습과 마찬가지로 가사 또한 “I’m alright, I’m ok” 라는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 역시 건반에는 “복면가왕”, “장범준”, “아이유”등 수많은 대형가수들의 세션을 맡았던 “전영호”와 기타에는 “백지영”,”바이브”, ”FT아일랜드”등의 “김인집” 그리고 베이스에는 “2PM”, ”2AM”, ”Miss A”베이스 연주 및 편곡 맡았던 “홍영환”이 참여를 하였다.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사랑애(哀)”의 애절함과 함께 “황인선”! 황이모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 희망, 도전! 그리고 용기의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