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링 [어디에나 있는 사람 어디에도 있는 사람] 언제나 수줍고 이야기가 없는 사람이었던 저로서는 가운데 자리하는 것은 항상 긴장과 두려움이었습니다. 눈을 꼭 감고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있는 나의 이야기를 전하며, 제 노래를 기대해주신 분들과 제가 입을 열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특별하지 않다고 느끼는 모든 ‘나’를 위하여. [Credit] Composed & Lyrics by 주보링 Guitar by 주보링 Bass by 최명호 Drum(드라마) by 이성빈 Mixing & Mastering by Inah Hong Artwork by 주보링, MonicaP M/V by 주보링, Moni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