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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일천번제의 계절 프로젝트, 열 한 번째 앨범 ‘일천번제의 겨울-처음’ 출시 2015년 시작한 일천번제의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 그 열 한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 2016년으로 넘어와서 출시되었다. ‘일천번제의 겨울-처음’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는 찬양을 소개한다. 메리 재인의 김형미 교수가 부르는 말씀 묵상 찬양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2016년을 시작하는 일천번제 찬양은 과거 드리밍 버터플라이의 보컬로 활동했었고, 최근 들어 여성 보컬 그룹 ‘메리 재인’의 멤버인 김형미 교수가 부르게 되었다. 시편 84편 10~12절 말씀을 토대로 지어진 찬양을 일천번제 전담 편곡가 이기현의 놀라운 터치로 재해석했고, 그 위에 김형미 교수의 깊고도 편안한 음색이 얹혀져서 탄생한 곡,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역시 일천번제의 전담 명엔지니어 최우재의 믹스로 합창과 내슈빌의 드럼, 베이스, 아이리쉬 휘슬 등의 모든 악기들이 잘 어우러져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느껴져 마음에 위안과 평안이 온다. 특별히 이번 찬양은 미국 뉴욕, 전설의 마스터링 스튜디오라는 ‘스털링 사운드’에서 마스터링을 하게 되었는데 곡 전반적인 분위기에 잘 맞게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 사운드 마스터링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김형미 교수의 보컬이 계속 뇌리에 남을 수 밖에 없는데, 뭔가 깊은 묵상과 그의 삶이 잘 어우러진 말씀 표현이 융화되어 이 찬양 속에 잘 녹았기 때문이다. 참 귀한 찬양이다. 한 해를 시작하는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 ‘복의 근원 강림하사’ 2016년을 시작하는 일천번제의 연주곡은 신인 피아니스트 장서인이 담당했다. 이미 작년 가을 ‘일천번제의 가을-앞’ 앨범에서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를 연주했고, ‘일천번제 Piano-Merry Christmas’ 앨범에서도 서곡으로 ‘곧 오소서 임마누엘’을 연주했던 그녀가 올해의 처음을 여는 찬송가를 피아노로 연주했다. 청초하고 아름다운 여성적인 터치가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