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연기 (煙氣) 내가 했던 사랑은 다 타서 연기처럼 사라졌지만 어딘가에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오를 때의 열기라든지 냄새라든지 알 수 없는 작은 감정으로라도 말입니다. 그런 감정들은 정말 찰나의 순간에 다가와 조용히 가라앉지만 가끔은 너무 깊게 나를 파고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슬픈지 아닌지는 아직 판단할 수 없지만. 이 노래를 만들면서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hye.uk. Composed by hye.uk. Arranged by hye.uk. Lyrics by hye.uk. Mixed, Mastered by hye.uk. Artwork by hy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