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 流派:Jazz 爵士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21-05-25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Kang Seung Hun [No Matter What] ‘무엇이든 괜찮아, 뭐든지 다 의미가 있어.’ 저의 첫 정규앨범 [No Matter What]입니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1년 동안 준비를 했고 저의 10년 동안의 음악 생활을 담아 만든 소중한 앨범입니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하는 생각으로 앨범을 만들다 보니 저 스스로에게도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곡 설명 1. Wild flower ‘야생화’ 그 말대로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자라는 꽃이다. 우리의 삶이 그렇듯 주변의 환경 또는 사람에 의해 나 자신을 잃어버리기 마련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나의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나를 위한 이 아닌 타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죠. 주변이 어떤 상황이든 자기 모습을 그대로 꽃 피우는 야생화, 우리도 우리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기를...! 2.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3. 밝은 날이 올 거야 저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읽을 때면 자기계발서를 읽어요. 그런 책을 읽으면 저를 토닥여주는 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이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토닥여주고 싶어요, 다 잘 될 거라고. 4. Hun’s blues 재즈 연주자들은 보통 몇 개씩 blues 곡들을 외우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연주자들을 만나도 블루스곡 하나쯤은 그 자리에서 멋지게 연주할 수 있죠. 제 곡도 유명한 곡들처럼 전 세계에서 많이 연주되길 바라요. (사실…. 이 곡은 제가 재밌게 연주하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5. 멈춰도 돼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거북이처럼 토끼가 빨리 가더라도 그 속도에 맞춰가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속도로 걸어가는 거북이가 되고 싶어요. 6. No matter what 제가 군에 입대하기 전 유럽 여행을 2달간 다녀온 적이 있어요.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난 여행이었죠. 영국에서의 입국심사 때부터 한국에 돌아오는 날까지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는데, 그 하나하나가 더 단단한 저를 만들어줬던 거 같아요. 살아가면서 큰 벽을 마주하게 되도, 달리다 넘어져도 상관없어요. 그것들이 하나둘 모여 저를 성장하게 해줄 거니까요.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요. 7. Passion 마지막으로 제 안에 있는 멈추지 않는 열정을 모두 이 곡에 담았습니다 [credit] Composed & Arranged by 강승훈 Piano by 강승훈 Bass by 류형곤 Drum by 한경욱 Trumpet by 박종상 Mixing by 이동희 Mastering by Sound max 도정회 & 박준 Artwork by Heer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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