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원숭이띠 ‘신조’가 들려주는 병신年 丙申전 네 번째 이야기 [2016 丙申傳 4月] “STEAL HEART” [2016 병신年 丙申전 네 번째 이야기] “STEAL HEART” 는 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이성 간의 사랑의 고백은 강요가 아니라 확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을 때 용기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한다. 신조는 그 인물을 연못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선녀를 몰래 훔쳐보고 있는 나무꾼으로 생각했고, 나무꾼이 그 순간 느꼈을 여러 가지 심정을 상상하며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곡은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명품 R&B 듀오 지어반의 홍혁수가 목소리를 더해 나무꾼의 마초적인 섹시함을 표현했으며 신조와 브라보제이가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팀 GRAYSQUARE가 연출한 뮤직비디오에는 SNS에서 여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 임보름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To.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넘어갈 때까지 열심히 도끼질을 할 준비가 된 사랑꾼들과 사랑꾼들의 마음을 받아줄 준비가 된 선녀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