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노을. 가요계의 새로운 트랜드 열풍을 선보인 노을이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번 노을의 2집 앨범은 2002년 12월, < 붙잡고도 >를 통해 국내 최초 모바일 가수로 데뷔한 “노을”의 두번째 정규앨범이다. “노을”은 오랜 공백기간을 준비한 2집 앨범이므로, 2004년 최고의 R&B 그룹으로서 “노을”만의 성숙된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노을”만의 음악 세계 돌풍 예고 < 아파도 아파도>! “노을”의 2집 앨범 타이틀은 < 아파도 아파도 >. 너무나 사랑하면서도 떠날 수 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한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두드러지는 Urban R&B곡으로서 특이한 리듬 섹션과 건반의 조화, 그 위에 애절한 노을 멤버들의 보컬이 잘 살아 있어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곡 후반부에서 절규하는 전우성의 ad-lip은 한층 성숙된 노을만의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노을은 5월 중순 선보일 2집 컴백무대를 위해 며칠밤을 지새우며 쉴새없이 안무 연습에 몰두했다. 이번 타이틀 곡 <아파도 아파도>의 안무는 R&B만의 세밀한 비트에 맞춘 고난위도의 테크닉을 선 보여야하기 때문에 멤버들은 컴백무대의 완벽한 모습을 갖추고 그 출발선에 섰다. 새로운 스타일의 2집 음반, 멤버 강균성 자작곡 수록 “노을”의 2집 앨범은 성숙된 이미지의 남자다운 면모를 확연히 드러냈다. “노을”의 멤버 강균성은 자작곡을 선보여,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노을 특유의 R&B 스타일의 곡에 맞추어 노을 전 멤버들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가창력뿐만이 아닌 곡에 대한 해석력도 뛰어나 음악적으로도 대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이번 노을2집 앨범에서는 최근 가수들이 일반적으로 노래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디지털 에디팅 작업을 전혀 거치지 않고, 노을의 진정한 가창력만으로 승부했으며 각 멤버들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기위해 Interlude를 삽입하여 멤버들의 색깔을 담았다. 이번 노을의 2집 앨범에는 발라드 뿐만이 아닌 멤버별 테마곡과 Hip hop이 가미된 곡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 총 17곡이 수록되어있다. 멤버들의 안무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모던하고 원색적인 세트에 전반적인 톤은 yellow 컬러와 black, red 의 선명한 느낌을 모던한 느낌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집 뮤직비디오는 1집 뮤직비디오의 드라마 형식을 벗어버리고, 노을 멤버 전원이 출연하여 완벽하게 구성된 립싱크와 안무를 통해 2집 앨범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