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Burner

SoulBurner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0-11-08
  • 类型:Single

简介

새로운 네오소울의 전도사 엠보(Embo)의 첫번째 싱글 [SoulBurner]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embo의 싱글을 듣고 난 소감은 '쎈녀석이 왔다' 란 느낌을 받았다. 흑인 음악과 그중 neo-soul을 표방하고 있는 embo는 트랙마다 섹시한 목소리를 한없이 발산하고 있다. Neo soul 이란 2000년대 흑인 음악씬에서 90년대 R&B와 재즈,가스펠등을 퓨전적으로 실험을 하여 걸출한 스타 D'angelo , Maxwell , Erykah badu 등을 배출한 장르 인데 아직까진 국내에서는 Embo 처럼 Deep 한 네오소울은 접할 수 가 없었다. 그의 보컬은 진하고 강하지만 차분하게 자제 되어있음을 느낄수있고, 특유의 목소리의 색깔이 있지만 왠지 오묘한 다양함을 또한 가지고 있다. 현대 대중음악의 소위 말하는 상품성에 큰 염증을 느낀 그는 상품성을 배제한 음악적 진정성과 소울음악 자체의 고유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섞어 퓨전적인 실험을 한 모습이 네오소울임에는 틀림 없으나 한국적인 색채와 그만의 개성 또한 확고하다라는 느낌 또한 강하게 묻어 나온다. 총 3트랙 '그녀는 달콤한 초콜릿' 와 ' 버림받다 ' '나비' 가 수록 되어있다. '그녀는 달콤한 초콜릿' 는 강한 흑인 그루브의 리듬에 달콤한 여성을 유혹하는 이야기를 노래하며 이곡의 보컬을 듣고있다보면 충분히 흑인음악의 중요한 리듬감을 정확히 이해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버림받다'와 '나비'는 embo의 자작곡으로 처절한 느낌과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듣는이를 지루하지않도록 한 변박과 특이한 구성등 실험적 요소가 강한 '나비' 또한 강한 느낌이다. 미디,컴퓨터악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실 연주로 녹음을 하여 소울 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한다. 남성 솔로 가수인 Embo 는 첫 싱글앨범 제목을 SoulBurner 영혼을 태우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 싱글을 만들어 내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현재의 모습,음악 스타일을 고집해 나가 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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